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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유투브에 구독하는 채널이 많이 늘어났다.
그 중에 한명이 월향 이여영대표이다.
다소 쎈 발언이나 한국인 특유의 여성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버리는 여전사 같은 아니 장군 같은 그런 사람이다.
어려운 순간일수록
더 큰 도전으로 돌파 할 수 있습니다.
이여영
1981년 12월 29일 (40세)
칼럼니스트, 전 신문기자, 월향대표 그리고 방송인
헤럴드 미디어 기자, 중앙일보 기자, 월향대표
출생 : 부산
성일여고
서울대학교 생물자원공학부 천연섬유전공 졸업
(현 바이오소재공학)
요즘에 몇몇 즐겨보는 유투브 채널이며
술은 자주 마시지만 잘 마시지는 못 하는 그런 사람이다.
발언 하나하나가 재미있고
특유의 기업가로써 경험을 간접적으로나마 들어 볼 수 있다.
다소 털털해보이지만 보이는게 다가 아닌것 아닌가라고 느낄 때가 많다.
뒤에서는 혼자 상처받는.. ㅎㅎ
요즘에 신종코로나19로인해 요식업이 타격을 받아서
매우 힘들다고 한다.
유투브는 마이너 방송이니 만큼 다소 극단적인 발언을 할 때도 있지만
그게 이사람 채널의 매력이다.
1일 1영상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유투브를 시작했는데
1일 1영상을 하기에는 한 회사를 책임지는 사람으로써 매우 힘들다
그래서 매주 1회 라이브 방송을 하기로 했는데
끝까지 잘 이어질지 의문이다. ㅎㅎ
어떠한 제안을 하고 싶었지만
요식업에 대해 1도 모르고 그저 주식만 하는 백수라서
큰 도움이 될리 없어서 그저 나혼자만 이러이러한 의견을 생각해본적은 있다.
요식업도 다른 여타 산업과 마찬가지로
양극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효율적인 한끼 혹은 나를 만족시키는 한끼
중위가격에서는 큰 메력을 가질 수 없다.
현재 소비하는 젊은 층의 소위 말하는 갬성의 한 부분이지 않을까 싶다.
이전 세대보다 감성적인 부분을 중요시하는...
돌아가서 내가 생각하는 것은
대충 월향에서 제시하는 음식의 가격대를 살펴봤다.
그리고 이분이 강의하신것들도 다 찾아봤다.
정리한 내 생각은
한식이라는게 매우 어렵구나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고
그 다음으로 한식이 건강한 음식인가?라는
의문도 들었다.
한식으로 다이어트 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기 때문이다.
다이어트 하면 제일 먼저 생각 나는게 닭가슴살 소고기(살코기)
샐러드 그리고 고구마 정도인데
한식도 그게 가능 할까?
그저 건강하다는 말 말고 수치로써 보고 싶다는 것이다.
균형잡힌 식사는 맞지만
헬스 앱이나 여러 잡지식을 채집해본 결과
한식 3끼를 먹으면 다이어트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거기에 간식... 치킨을 더하면 말 할 것도 없다.
이분의 영상에서 말하는 요즘에 잘나가는 프렌차이즈 중에 샐러디라는 것이 있다.
그 비슷한 체인점들도 많이 생기고 있다.
그리고 내가 봤던 어느 한 가게에서는
4주 건강한식단을 직접 만들어서
배송을 해주기도 한다.
물론 본인의 영양상태 라이프스타일 정보를 그쪽에 제공해야 된다.
또 한국은 배달의 민족
처음에는 치킨 피자 그리고 족발 회 등등등..
끝 없이 새로운 배달메뉴들이 등장하고 있다.
1 ~ 2년전부터 삼겹살까지 배달하고
최근 들어서는 샐러드까지 배달한다.
마지막으로
한식의 초고급화는 불가능한가? 이다.
월향의 메뉴를 보면 일반식당에서 먹는 것 보다
더 좋은 식재료와 맛 그리고 특유의 술문화인데...
한식도 서양식처럼 코스요리를 하면서 가격을 올리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리하면 배달시장, 초고급화로 코스요리, 그리고 했던 밀키트사업
배달시장은 기존의 요식업보다 경쟁력이 있다.
특별한 이벤트에 덜 민감하다.
때로는 이번 같은 이벤트가 터지면 매출액이 더 신장되기도 할 것이다.
노테이블 배달전문점이 재미를 봤을 것이다.
그저 흔한 주식하는 백수의 생각일 뿐이니까 ㅎ
정산회담 보면서 그저 그러다가 이멘트 한방에 와 했다. (노형욱편)
어려운 순간일수록
더 큰 도전으로 돌파 할 수 있습니다.
정말 멋진 말이다.
그리고 내가 아는 누군가랑 정말 많이 닮았다.(방향성)
나 같은 보수적(사실 쫄보)인 사람과는 전혀 매칭되지 않는 말
이 사람이 1도 알지 못하지만
호감이 가는 사람이고
유투브를 통해서 많은 능력자들이 생길 것이다.
사람이라는게 숨긴다고 숨길 수 있는게 아니라는게 있는데
현재로써는 좋은 인재들이 모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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