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2018년 한국경제 대전망

언덕위의바람 2017. 11. 27.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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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세이의 2018년 한국경제 대전망


요즘에 시장에서 관심 받는 몇가지 이야기를


토대로 2018년에는 어떤 일들이 생길것인가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일단은 10년 주기설이니 조정이 올때가 되었느니 하는데


2018년에는 오지 않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그 이유는 아직까지 모든 시장 여건들이


투자시장에 매우 우호적이진 않지만 우호적으로


반응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환율시장부터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현재 원달러 환율이 1080원대를 호가하고 있으며


정부는 소득주도 성장을 모토로


2018년 한국경제를 이끌어 가려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많은 일들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아직까지는 집권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이럴다할 성과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정부 집권후 발표되는 예상 지표나


환율 통계등은 확실히 나아지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하락함으로


내수경기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는 현정부 정책과 잘 맞아 떨어지는 것으로


2018년에는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이 아닌


소극적 개입으로 원화강세를 꺽을 수는 없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좋은점은 내수경기 활성화에 긍정적이며


현재 정부가 가계부채를 줄이는 시도 또한


한국경제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줄것이라 판단됩니다.


은행에 주는 이자를 내수 소비로 돌리고 내수 경기를 활성화 한다는


전략은 꽤 의미있는 정책이며


친서민 정책으로 볼 수 있습니다.


내년에는 원화가 강세가 지속 될 것으로 보이나


완만한 강세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부동산 시장입니다.


2018년 한국경제에 커다란 화두인 부동산은


양극화 현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나


현 정부의 부동산 억제정책을 통하여


이전보다는 상승의 속도가 줄어들거나


가격을 유지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이유로는 올해말로 한차례 금리상승을 할 것이 유력함과 동시에


내년에 미국발 금리 인상을 통해


자산시장의 버블이 점진적으로


빠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시적인 부동산 상승은 가능할지는 모르겠으나


대세적인 관점에서는 횡보하거나 하락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주식시장입니다.


점진적인 금리인상은 주식시장에 큰 무리를 주지 않고


경기활성화에 더욱더 큰 힘을 줄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더욱이 내수경제 활성화 정책과 맞물려 코스닥시장 활성화를 통해


주식시장에는 긍정적으로 작용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종합하자면


내년에는 금리는 오르겠지만


경기에 무리가 갈 정도의 금리 상승이 아니라는 점에 입각하여


자산시장에 적절한 보수적관점으로 진입하여 수익을 거두시기를 바랍니다.


2018년 한국경제 대전망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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