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엣세이입니다.
오늘은 기준금리 인상을 통한 금리 인상으로 인해
고통 받는 것은 서민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대출받은 사람입니다.
장기간 금리 인하정책을 통하여 발생된
자산거품이 대표적으로 집값입니다.
그런데 자기집 마련한 서민들은 얼마나 될까요?
대출없이 자기집을 마련한 서민들은 또 얼마나 될까요?
금리가 인상되면 시중에 유통되는 통화량이 축소되어
돈이 귀해지고 부동산 가격의 하락을 야기하게 됩니다.
또한 돈이 귀해지는 가운데 금리인상으로 인해
대출금리 또한 상승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억단위의 대출을 할 수 밖에 없는 작금의 상황에 대입해보면
1억당 1%의 금리가 상승 되었을 경우에 1년에 약 백만원 가량이 상승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2억당 1%는 약 2백여만원의 이자를 더 부담하게 됩니다.
평균적으로 반은 대출이고 반은 내돈이다 라고 하는데
서울의 경우 집값이 조금 괜찮다 싶으면 5억에서 8억선입니다.
연간 2백여 만원의 추가 이자를 부담하게 되면
월간으로 약 16.6만원을 더 부담하게 됩니다. (기존 이자(현재 약 2 ~ 4% + 추가부담)
그리고 이자 부담액이 커지기 시작하므로 내수경제에
부담을 줄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가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경기악화가 우리나라에 국한되는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공통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수출또한 위축이 되어
전반적인 경기가 나빠지기 시작하며 최악의 상황으로 점점 치닫게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대출 받고 전세사는 사람들이
서민들입니다.
금리가 인상되면 서민만 힘들다.
그런데 웃기는게 내려도 서민만 힘듭니다.
어쨋거나 서민은 힘드네요.
열심히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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