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제는 한국은행 금리인상 시기

언덕위의바람 2021. 11. 2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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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한국은행 금리인상 시기로 접어 들었다.

 

한국은행 금리인상 시기라고 보는 이유는 압도적인 인플레이션과 더불어

 

시중에 자본의 이동속도가 빨리질거 같은 생각이 강하게 든다.

 

어제의 폭락으로 단기적인 충격은 피 할 수는 없지만

 

큰 흐름은 변화시키지 못 할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 뉴스에서 최근 금리 인상 2회로 인한 파급 효과에 대해 다룬적이 있었다.

 

금리는 단순하게 0.5%정도 올렸지만

 

실질적으로 시중금리는 최대 1.6까지 올라갔다고 전했다.

 

올해는 금리인상의 원년이 되는 해인데

 

집을 살 수 없다는 불안감으로 인해 부동산 대출을 받은 2030세대의 영끌집사기가 괜찮을지 모르겠다.

 

물론 집은 공급이 부족해서 걱정이 없다는 지인의 말을 믿기는 하지만

 

금리라는게 모든 것을 끌어내리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

 

조금의 금리인상은 다른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어떤 임계점을 넘기시작하면 집 뿐아니라 모든 가격에 압력을 가하게 된다.

 

 

내년에 최대 3회까지 금리인상을 전망하는 기관들도 있는데

 

그렇게 된다면 시중 금리는 약 2 ~ 3프로 가량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용대출의 경우 현재 4.26% 주담대의 경우 3.46인데

 

여기에 2%정도씩 상승한다고 보는 것이 타당해 보인다.

 

물론 본인이 고정금리로 부동산 대출을 받았다면 그나마 낮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고정금리도 모든 것을 방어해주지 않는다.

 

앞으로 폴볼커 같은 사람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금격한 금리인상 인플레이션 파이터!!!

 

조 바이든이 대통령을 하고 있는 한 계속 물가는 오르게 되어 있다.

 

우리는 전혀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큰 흐름이 바뀌려하고 너무 급하게 진행하고 있다.

 

고정금리로 받은 대출이 신용대출이라면 담보물요구 담보대출이라면 추가대출이나

 

대출금 일정부분 상환을 요구 할 수도 있다.

 

내일 당장 무슨일이 일어나거나 그렇지는 않겠지만

 

과도한 빚을 진 사람이라면 조금씩 빚을 상환하는 것도 나빠 보이지 않는다.

 

 

한국은행 금리인상 시기에서는 조금씩 조심 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본인이 시중 금리를 뛰어 넘는 수익률을 안정적으로 취 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이 있다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만

 

그런 기회가 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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