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노트북을 새로 하나 샀다. MSI GL62M 7RDX

언덕위의바람 2018. 5. 7.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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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최근에 새로 하나 샀다.


샀는지는 이제 한 2주일 쯤 되어 가는 것 같다.


MSI GK62M RDX7 이라는 모델이다.


윈도우 7을 사용하다가 이제 윈도우 10을 사용한다.


윈도우 10 운영체제 자체가 매우 무거운 편에 속하여


윈도우 7 만큼의 가벼움과 신속함을 느끼지 못하며


기존에 익숙해져 있던 인터페이스와는 조금 달라서


새롭게 적응하려니 힘들다.


가격이 약 75만원정도 지불하고 용산에 직접 수령했다.


사는 김에 마우스도 하나 샀다.


프리도스 노트북이다.




MSI서비스 센터에 가서 기존에 사타2 SSD를 


추가로 자리를 만들어 장착하려고 했는데


안된단다.


(용봐라 용.. 마우스 불은 어떻게 꺼지게 할 수 없나?)


하드 사이즈가 다르다나 뭐라나


램같이 생긴 SSD를 써야된다며 뭐라뭐라 하는데


이해도 안되고 서비스센터 직원 표정이 안좋아서 


기분만 불쾌해서 나와버렸다.


싼게 비지떡이라고 다음부터는 MSI 노트북 사지 않고 


다른 브랜드를 사거나


차라리 데스크탑을 사용 할 생각이다.


노트북 자체는 아직은 괜찮은 것 같지만


윈도우 10전용이라 다운그레이드가 되지 않는게 흠이라면 흠이다.


그 외에는 전부 괜찮은 것 같다.


충전 어댑터가 벽돌같이 생겼다 그러길래


그러려니 했는데 진짜 실제로 보니 검은 벽돌이 맞다.!!! 놀라웠다.


윈도우 10을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운영체제 자체가 아직


그 끝을 보여주고 있다는 느낌을 주지 않는다.


쉽게 말해 아직 나의 가능성은 무한하고 


넌 아직 볼 수 없다 라는 느낌이 매우 강하게


드는 운영체제이다.


너가 현재 가진 노트북 사양은 이제는 새발의 피가 될 것이고 새로운 세상을 보게


될 것이라는 그런 느낌?


데스크탑 대용으로 산 GL62M 7RDX후기를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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