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개미는 오늘도 뚠뚠 챕터 4 정주행 시청 완주 후 소감

언덕위의바람 2021. 8. 2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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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개미는 오늘도 뚠뚠 챕터 4 를 정주행했다.

 

바야흐로 재테크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필수적으로 자산에 투자 할 수 밖에 없는 삶을 살고 있다.

 

존리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일본이 저축을 주축으로 금융문맹이야기

 

한국의 주식투자가 더 활성화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

 

그리고 각국 사람들이 나와서 자기나라에 대한 주식 기업들에 대한이야기

 

여러가지를 볼 수 있었다. 단타쟁이로 나오는 장동민씨의 역활도 매우 컷다고 본다.

 

장동민씨가 어떠한 방법으로 단타를 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중요한건 단타라고 다 망하는 것은 아니다. 마하세븐의 한봉호님의 경우 AI와의 대결에서

 

이겼다. 그러니 일부 거래에 재능이 있는 몇몇 사람들은 단타로 성공하는 경우가 있다.

 

어쩌면 일부러 출연해서 망하는 모습을 보이고 단타를 조금 멀리하게 하기 위한

 

프로그램 취지가 있을 수 있다.

 

단타도 제대로 보여 주려면 한봉호님과 같은 검증된 사람을 데려와서 하면

 

대한민국 전체가 단타꾼으로 물들테니까 비교적 안전한 자산포트폴리오로

 

가도록 유도한 것으로도 보인다.

 

김프로님을 유튜브 초창기때부터 봐왔고 후한평을 줄 수 없었다.

 

지금 역시 그렇게 후한 평을 줄 수는 없는데 그래도 이번챕터에서 나름 뭔가를 보여주셔서

 

예전보다는 좀 낫게 본다.

 

개미는 오늘도 뚠뚠 챕터 4에서 전하는 주식에 대한 전적인 느낌은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서 지수와 비슷한 수익을 추구하거나 그 엇비슷하게 가기를 바란다는 것이다.

 

주식이라는게 참 재미있는데 오랜기간이 지나면 오른다는 착각을 하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다.

미국도 기나긴 박스권이 있었고 한국 또한 박스권 장세에 갇혀있는 형국이다.

 

그러나 그렇게 길고긴 박스가 지나고 나면 방향성은 생긴다.

 

중요한건 얼마나 많은 경험을 하고 지식과 지혜를 쌓고 사람들을 잘 사귀어서 슬기롭게 해쳐 나가느냐가 중요하다.

 

개미는 오늘도 뚠뚠 챕터 4에서는 그래도 현재까지 안전하다고 판단되며 검증된 방법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에 대해 주력으로 홍보를 하니까 비교적 괜찮다고 본다.

 

그러나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고 해서 완벽하고 불패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예능프로라서 진지하게 매매에 임 할 수 없는 것

 

노홍철이 현금비중을 늘렸을때 주위의 비난이 쏟아지는 것

 

사실 현금 보유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마켓 타이밍이라고 하는데 최저점에서 잡는건 불가능하지만

 

언제나 포트에는 현금이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

 

또한 지금까지 오른 지수를 볼 때 매우 높은 고점 특히 미국의 경우 엄청난 고점인데

 

언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다는 것과 더불어 너무 주식에 몰두 한것 아닌가 싶다.

 

테이퍼링이 시작되고 금리가 상승된다면(매우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그 동안 축제를 벌였던 성장주에서 가치주로 모든 돈이 이동하겠지만

 

현실은 금리를 올리기가 매우 힘들다.

 

미국은 고용을 제 1타깃으로 보고 있지만 그 뒤에서 문제를 일으킬만한 요소가 있는

 

물가가 걱정이다.

 

물가가 아직까지는 견딜만하게 오른다고 하지만 통제력을 잃어 버리게되면

 

폴볼커 시절도 각오해야 한다.

 

돈은 쓰레기다 라는 마인드가 세상에 팽배하다.

 

이건 매우 걱정해야 할 문제라고 본다. 더욱이나 미국이 올릴 수 있는

 

금리의 여유가 많아 보이지 않는게 더 큰 문제이다.

 

어쨋거나 개미는 오늘도 뚠뚠 챕터 4을 보면서 김프로님이 항상 투기를 경계하고

 

여유롭게하고 본업을 잃지 않도록 유도하는 것은 매우 유익하고 바람직하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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