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통계, 지수 및 데이터를 이용한 투자의 위험성 우한폐렴 코로나바이러스

언덕위의바람 2020. 2. 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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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시장을 강타하고 연일 하락세를 펼치던

 

한국시장이 조금 진정되려는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 동안 많은 사람들이 앞으로 이 코로나바이러스의 문제가 어디까지 갈 것인가

 

통계적 접근 법을 통하여 증감률을 계산하여

 

투자 시점을 고려하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제도권에서는 항상 통계데이터를 중심으로 투자를 실행하시는

 

큰 자산운용매니저들이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몇일전부터 심상치 않은 글이 여럿 올라오고 있습니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데이터를 발표하는 중국정부의 통계데이터자료의

 

신뢰성 문제가 터져나왔습니다.

 

그러나 그게 근거에 기반한 비판이 아니라

 

어떠한 펙트체크도 되지 않은채 그대로 흘러왔지만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화장터 가동률이 생각보다 높다고 한답니다.

 

바이러스 관련하여 사망자수를 비교해 볼 때에

 

아무리 시간이 많이 걸려도 이틀 ~ 삼일이면 모든게

 

끝나는 상황임에도 끝임없이 화장터가 가동된다고 합니다.

 

우한의 화장터는 하루에 224구의 시신을 처리 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그 우한의 화장터가 계속 가동되고 있다는

 

의혹이 계속 제기 되고 있으며

 

병원 근처에서 숨어서 영상을 촬영하던 사람이 몇분 상간에 몇구의 시체가 지나갔다는

 

영상 또한 올라와있습니다.

 

모든 데이터가 도덕성을 기반으로 작성되어야 하지만

 

중국에서 그렇게 작성 할 것인지 자신있게 답 할 수 있냐라고 묻는다면

 

저는 자신없습니다.

 

다만 이건 펙트체크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만약 저 상황이 사실이라면 생각보다 꽤 긴 하락을 보여 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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