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지사기니 뭐니 떠들면서 한창 떠들썩하다
비트코인400만원때부터 비트코인이 뭔지 알게되었는데
이름만 알았지 기술이니 뭐니 다 때려치고 공부자체도 안했고
투자할만한 대상도 아니라고 생각하며 살았다.
단지 돈 ㅈㄴ 푸는데 유동성 흡수 할 만한 자산들이 없었고
만약에 비트코인이 없었으면 집값이나 주식값 더 개떡상했을거라 본다.
뭐 틀릴수도 있다.
단지 그렇게 생각한다는 것일뿐 돈이 ㅈㄴ 풀려있는데
유동성을 빨아들일 자산이 하나 더 있고 없고는 하늘과 땅차이이다.
가상화폐라고 달고 나오는 자산들의 내용을 들어보면
뭐하는데 쓴다 쓴다 쓴다 이유를 붙이는데 이미 그게 대부분 상용화 되어있는 서비스이다.
그래서 내가 거기에 대해 이야기 하면 그게 아니라 이건 탈중앙화라고 한다.
탈중앙이라고 하는데 모든 시스템은 힘에 의해서 유지가 된다.
달러가 기축통화대장이고 단순히 종이 쪼가리에 신용을 얹어도
팔리는 이유가 최강의 군사력을 담보하고 글로벌 리더라는 것에
아무도 물음표를 달지 않는다.
최근들어 러시아나 중국이 급부상 하고 있지만
아직도 달러패권에 도전하려면 까마득한 이야기로 보인다.
아니 지금 조장된 위기들조차도 미국에게 유리하게 생각된다.
물론 특정 기업에 한해서 그렇겠지만
조금 음모론적 관점일 수도있다.
그냥 그럴수 있다는 망상이다.
유동성이 이렇게 미쳐돌아가면 이런자산도 팔리는구나 싶다.
그래픽 쪼가리나 010101010101000100101010101010 이런것도 돈이 되는구나
제정신이 아니었구나 라는 것을 먼 미래에는 알게 될까?
어쨋든 유동성 파튀가 끝나버리니 제일먼저 나락가버리는 아크누님
가상화폐 이제 누가 빨리 빠져나오나 게임이 될지 진짜 진정한 자산으로 인정 받을지는
미래가 결정할일이다.
그런데 진짜 스레기였으면.. 마음이 아플거 같다.
스레귀 취급 당할것을 전기세며 반도체며 갈아서 만든다는 것...
인간이 무지했음을 역사로 남기게 될 것이라 본다.
어쨋거나 가상화폐에 1도 투자하지 않고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느낀대로 적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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