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다.
좋을리가 있나?
상업용 부동산 터지고 부동산 쪽에 경기 나빠지고
금리 계속 오르고 물가 안잡히는 형국인데
이 와중에 회사에 대해 욕하고 비난하는 경우가 많다.
고작 이따위 상황에서 비난하고 욕 할 거면 투자자로서 실격이다.
본인이 투자한 회사에 대해 신뢰하지 못 할거면
뭐하러 투자하는지 모르겠다
선긋기 하면서 오를지 내릴지 보기나 하고
분명한건 달러 가치가 떨어져서 인플레가 생길거 같으면
그에 걸맞는 부동산 폭탄이 터져서 인플레가 증발하게 된다.
기업도 도산하게 되겠지
이 가운데에서라도 투자 할 수 있는 기업이어야 하지 않을까?
물론 몰빵에 빚까지 끌어다가 하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분위기 좋을 때 살거면 뭐하러 투자하나?
분위기 나쁘고 불안정하고 심리가 악화되었을 때 투자해야 그게 진짜 투자 아닌가?
분위기 좋으면 싼가격에 살 수 있나?
투자의 기본도 없는데 차트 줄 그어가면서
투자가 어떻고 저떻고 그래서 회사가 변했나?
투자에 문제가 생겼나? 계획에 차질이 생긴건가?
현재 핵심은 새로운 허들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 그리고 새로운 허들에 걸맞는 산업생태계 구축
이게 핵심이다.
피쳐폰 시절을 지나 스마트폰 시대가 도래하고 허들이 생겼을 때
그걸 무시하던 LG전자 꼴 나고 싶은게 아니라면
새로운 허들에 대해 진지하게 임 할 필요가 있다.
트럼프라서 에너지 전환 안할것이라고?
다시 화석연료 꺼내 쓸거라고? 웃기지 마라
기술은 언제나 새로운 경제 구조를 만들어 낸다.
원자재로 깝치던 원자재 부국의 몰락도 볼만 할 것
ㅋㅋ
IEA 이거 들이밀면서
의미 없다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던데
자동차 20%라고 나머지 어떻게 할거냐고?
줜나 웃겨서
저 통계가 맞을거라 봄?
제일 위에 영상에서 km당 운용 단가부터 보고 오시길
전기차 주력 판매도 사실이고
맨날 포터 이야기 하면서 멀었다고 하는데
사전 공지로 분명히 포터로 장거리 주행 어렵다고 했는데
생각 없이 뽑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게 밝혀짐
휴게소에 충전기 탓하지말고 용도에 맞지 않게 사용하는 전기차 포터 차주들에게 뭐라고 해야함
충전소에서 차빼라고 (급해서) 난리친다고 함 -_-
그리고 전기포터 뽑으면 영업용 번호판 뿌렸음 (이건 정부실책임 지들 실적 올릴려고)
연구소 연구원들이나 학자들이 나처럼 놀고 있지 않고 밤새도록
기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점을 생각했으면 좋겠음
특히나 우리나라 한정이 아니라 전세계에 흩어진 연구소 연구원들이
문명의 발전과 안녕을 위해 밤낮없이 일하고 있음
그걸 무시하면 안됨
전기차가 이동 하기위한 수단도 되지만 전기를 담고 있는 에너지 저장시설도 됨
물론 내가 전기관련해서 투자한건 없음
시장 좀 어렵다고 헛소리들을 많이 해서 푸념삼아 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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