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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 시기가 중반을 넘어 끝을 향해 달려나가고 있다.
하우스에서 모를 키우고 관리하고 있었고
3동에서 시기에따라 볍씨를 넣고 촉을태우고 키워냈는데
현재의 상황은 아래와 같다.
첫번째 하우스인데 모든 모가 다 나가버렸다. 약 2천판가량 나갔다.
삼광과 일품이 주 품목이었다. 삼광이 1500판정도 일품이 500판 가량되었다.
2번째 동이다.
새누리가 앞에 있었는데 이틀전에 다 나가고 현재 일품과 삼광 백옥찰벼 3종이 도란도란 남아 있는 상황이다.
운광이 제법 꽤 되는 편이고 삼광과 일품 등이 있다.
마지막 맺음이라 다양한 종자들이 있다.
삼광이 약 300판 가량 여유가 있다. ㅎ
모판 불량률이 약 0.0x%쯤 된다.
모판 거의 다 볍씨를 넣었던 상자들인데 이제는 세척해서 잘 정리되어가는 중 끝이 보인다. ㅎㅎ
요즘에는 기계가 너무나 좋아져서 몇주만에 모내기는 끝을 본다.
삼광 300판 여분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고민이다.
볍씨를 넣을때 약제처리가 다된 아이들이라서
따로 처리 할 것은 없다.
모가 자란 것을 자세하게찍은 사진이 없다. 다음에는 가까이에서 찍어야겠다.
모내기 시기가 끝나가는 이시점에서 흔적을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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