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보기 어려운 국산 밀을 수확하다.

언덕위의바람 2019. 6. 10.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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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꽃질농원입니다.

 

그 동안 보리를 수확하다가 오늘은 국산밀을 수확하게 되었습니다.

 

계속 보리만 수확하다가 오늘 현장에 가보니

 

생김새가 조금 다른 것 같아

 

주인 어른께 여쭤보니 밀이랍니다.

 

보기 어려운 국산밀을 이렇게나마 흔적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제대로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은채로 밀을 재배하다 보니 풀이 듬성듬성 많네요.

 

이렇게 데코처럼 밀 사이사이에 듬성듬성 있습니다.

 

보리를 계속 보다가 밀을 보시면 그 차이가 조금 다른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뭔가 말로는 표현 할 수 없지만 느낌이 다르기도 하고

 

생김새도 자세히 보면 다릅니다.

 

오늘은 국산밀을 수확하는 현장에서의 사진을 몇장 남기는 걸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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