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한국 경제 악화는 이제 시작이다.

언덕위의바람 2020. 2. 21.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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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한국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고있다.

 

현재 확진자만 하더라도 200여명이고 잠재적환자는

 

5천명 그중에 지금 검사 들어간 환자가 500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게 끝은 아니다.

 

각 병원에서 실제적으로 공식적인 확인이 되지 않는다면

 

환자가 오더라도 은폐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단 한명의 환자의 실수로 인해 병원폐쇄가 일어난다면

 

병원측에서는 엄청난 손실이 발생하기 떄문에

 

모든 정보를 통제하고 있다.

 

아마 국내 대형병원 대부분이 동일하게 강력하게

 

통제하고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상황이 상황을 더욱더 악화시키고 있다.

 

지금 당장은 별문제 없는 듯 보이지만

 

먼지국이 그랬듯이 정확한 데이터 공유가 없다면 제대로된

 

방역이 가능 할리가 없다.

 

더군다나 중앙에서는 강력한 통제를 하고 있지 않기 떄문에

 

한국의 신종코로나는 생각보다 더욱더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잘 버텨오던 사회심리도 이제는 악화되기 시작하고 있다.

 

대구 확진자 발표 이후 모 마트에서는 거의 모든 물량이

 

매진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대형 마스크 kf80은 구경하기 힘들어 지고 있다.

 

그저 큰 마트에서 팔고 있는 몇개를 제외하고는

 

어디로인지 사라져버렸다.

어젯밤 미국시장에서도 아시아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이 세계경제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것이라는 심리와 함께 하락했다.

 

오늘 한국시장도 같은 맥락에서 하락했다.

 

환율은 오르고 금값은 뛰었다.

 

생각보다 이전보다 다른 방향으로 위기가 오고 있는듯 하다.

 

경기가 나빠지면서 금리가 오르면서

 

부동산이 폭락하는 현상으로 이어질 것 같다.

 

이 시국에 돈을 더 푼다고 하고 기존에

 

원재료를 가지고 있던 회사들도

 

이제는 원재료들이 얼마나 남았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중국에서 대량수입하던 농산물들도 비상이 걸렸다.

 

수입 농산물 수급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국내 농산물 가격이 오르기 시작했다.

 

환율 상승은 국내 원재료 가격에 상승압력을 주기에 충분하다.

 

또한 전염병으로 인한 생산차질이 재고자산 소진으로

 

물가가 폭등하게 될 것이다.

 

일부 업체는 단기적으로 성과를 얻겠지만

 

장기적으로는 둘다 나쁜 상황으로 흘러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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