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우한폐렴(신종코로나19)치사율 사실일까?

언덕위의바람 2020. 2. 2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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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 ~ 2%정도로 추정되는 사망률이

 

국내 통계에 제시되어 있다.

 

지금은 확산 초기단계를 넘어서는 과정에 봉착한 한국의 경우

 

지역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분명한 것은 사망률은 상승 할 가능성이 높다.

 

그 이유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중앙재난대책본부등

 

여러기관이 지금 우한폐렴에 대해 관여하고 있다.

 

 

중앙에서는 관계기관의 협동으로 좋은 성과를 내겠다고 하지만

 

결국 책임을 떠넘기는 일을 하고 모든 지침에 혼선을 주게 될 것이다.

 

현재 내리는 지침에서도 많은 맹점이 발견되고 있으며

 

많은 병상이 확보되었다고 떠들지만 현실은 다르다.

 

과잉반응으로 치부하던 사람들도 하나둘씩 현실을 보게 될 것이다.

 

46세 남성인분이 지난주 수요일부터 기침과 미열이 있길래 지난주 금요일 남구보건소에 전화를 걸어 기침과 미열이 있고 2주동안 인근 마트를 제외하고는 집에서 애들과 함께 지냈다고 상황을 얘기하니 신천지와 해외영행자가 아니니 보건소 매뉴얼대로 감기약 먹고 자가격리하고 잇으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자가 격리 하다가, 이번주 월요일이 열이37.5도까지 올라서 다시 대구 남구 보건소에 전화를 하니 38도가 넘어야 선별진료소 갈수 있다고 선별진료소 가면 2차 감염이 문제라 집에서 자가격리를 하는게 더 안전하다고 해서 동네 내과에서 감기몸살주사 맞고 또 집에 왔답니다 혹시나 싶어서 대구지역 선별진료소 5곳 모두 전화했지만 통화중이었고 질병관리국은 더 통화가 안되었답니다 그리고 어제저녘부터 열이 38도 오늘아침에 열이 39도가 올라서 선별 진려소 가려고 준비하다가 갑자기 쓰러져서 119 불러서 구급차 타고 선별진료소 도착해서 검사를 받았답니다 호흡이 힘들다고 하니 폐사진을 찍었고 폐렴이 나왔다고 합니다. 코로나 검사는 최대한 빨리 검사해도 또 내일 검사해야 하니깐 또 집에 가서 기다리라고 했답니다..(집에 4세 6세 아이가 있답니다) 지금 호흡도 힘들고 당뇨와 협압도 있어서 응급치료를 해달라고하니깐 열이 있어서 병원진료를 받을수 없다고 방법이 없다고 했답니다 너무 당황스러워서 대구 남구 보건소에 전화를 해서 지금 폐렴소견이 나왔고 당뇨혈압도 있어서 코로나는 지병이 있는 환자에게 치사율이 높다고 항의하를 하니깐 보건소 직원은 "아픈거는 본인 잘못이 아닌가요??" 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울면서 막 얘기를 하니, 보건소 직원도 울면서 미안하다고 최대한 빨리 응급조치를 할테니 집에서 혼자 방에 격리해서 기다리라고 얘기해서 응급차타고 결국 집에 왔답니다. 선별진료소를 가보니, 신천지와 관련이 없으면 본인부담으로 175000원을 부담하고 검사를 받아야 하고 양성으로 나와야 환불해준다고 합니다. 돈없는 노인들은 진료비 175000원을 내라고 하니, 거의 대다수가 집으로 돌아가는것을 확인했답니다 이분은 175000원을 내고서 폐렴진단 받고 환불을 받았다고 합니다 지금 대구 모든 진료소는 신천지와 관련있는 사람만 먼저 무료 검사를 해주고 일반 2차 감염의심환자들은 집에 자가격리 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분은 보건소에서 알려준 매뉴얼대로 5일을 행동하다 이지경까지 왔다고 합니다 대구는 특별재난지역인데, 마스크 하나 못사고 있다고 합니다.

 

유투브에서 퍼온 글입니다.

제대로 된 상호 관리체계가 아닌 그저 혼란을 야기 할 뿐입니다.

 

누구 하나가 머리가 되고 그 밑에서 일사분란하게 움직여야하는데

 

전혀 그렇지 못한 상황임을 알 수 있고

 

또한 보건소에서 병상을 내주는것에 대해 방어적인 자세를 취한다는 것이다.

 

공무원집단 특유의 복잡한 시스템으로 원패스 시스템이 아니라는게

 

엄청난 변수를 창조하게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우한폐렴 증상을 의심하지만

 

병에 걸리지 않으면 돈을 내라 라는

 

어처구니 없는 대응 방식이 참으로 놀랍니다.

 

병에 걸려야지만 혜택을 보고 병안걸리면 책임 없다는 것

 

17만5천원이라는 금액이 작은 금액도 아니지만

 

사람 목숨도 중요하지만 거침없이 저렇게 큰 금액을 쓸 수 있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

 

결국 돈 없는 서민들만 벼랑 끝으로 몰리게 되는 상황이 벌어지게된다.

 

언론에서 무엇을 이야기하든 신뢰하기 어렵고

 

믿지 못 할 뿐이며 사태를 더 심각하게 만들고 있다.

 

너나 할 것없이 모든 전국민들이 공포에 떨고 있는 상황에서

 

외국인들을 두둔하는 중앙을 전혀 이해 할 수 없다.

 

많은 애널들이 기온이 오르고 날씨가 변하기를 바라는데

 

다시 한번 국가별 감염 현황을 가지고 왔다.

몇일전 보다 더 많은 국가들이 우한폐렴에 노출되었고

 

임의의 적도선 부근의 국가 한둘이 더욱더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볼 때

 

예상 할 수 있는것은 기온과는 큰 관계가 없다고 예상해 볼 수 있다.

 

미국에서도 우한폐렴을 주시하고 있고

 

내부적으로 펜스부통령을 총책임자로 임명하여

 

제대로 된 대처를 하기 시작 할 것인데

 

문제는 미국의 의료보험시스템이나 미친듯한 진료비다.

 

분명히 미국도 제대로 된 대처를 하지 못하게 될 경우에는

 

많은 나라 화폐들의 신용에 의문점을 제기 하게 될 것이다.

 

금값이 상승압력을 강하게 받는 이유도 그러한 이유가 가장 클 것이다.

 

이번 공중보건체계시스템을 완전히 180도 바꿔야 하고

 

신속한 대응체계 시스템을 새롭게 개편해야 할 것이다.

 

어떻게 보면 누가 말하는 음모론 같이 인구를 강제적으로

 

줄일려는 시도로 보이기도 한다.

 

 

중앙은 대체로 무능하고 부정부패가 심하다.

 

소위 말하는 기득권

 

몇년전부터 이상기후가 심해진것도 사실이며

 

자연환경을 걱정 할 시기가 된 것도 사실이다.

 

인간 통제를 통하여 환경파괴를 줄이려는 시도보다는

 

실질적이고 본질적인 인구수 감축을

 

극상위층에서 원하고 있는 듯 하다.

 

전 세계적으로 경제 사이즈가 매우 축소 될 것으로 전망되며

 

소비하는 인간이 줄어드는 만큼

 

경쟁은 심화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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