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국가재난 그 다음편은? 싼샤댐 붕괴?

코로나가 국가적 재난으로 취급 받고 있는데

 

올해는 많은 재난이 예고 되어있는 것 같다.

 

일본 도쿄올림픽 개최 취소가 잠재적으로 남아있고

 

또한 싼샤댐 붕괴를 예측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싼샤댐이 붕괴가 된다면 많은 문제점이 생기는데

 

그것을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싼샤댐은 먼지국에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댐이자 세계 최대규모의 수력발전소 입니다.

 

양쯔강(장강) 중상류인 후베이성 이창의 협곡을 잇는 댐이다.(그놈의 후베이 또나왔네)

 

높이는 185m에 길이는 2.3km로 최대 저수량이 약 390억톤, 발전설비 용량은 2250만kw로 일반적인 원자로 출력의 23정도이다.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공사였기 떄문에 먼지국의 토건업계에서는 80년대 한국 한강종합개발사업 혹은 63빌딩처럼

 

토목기술을 과시 할 때 업적으로 치기도 한다.(냄새가난다.)

 

1994년부터 거의 10년에 이른 시간이 걸려 2003년에 완공됐다.

 

원래는 쑨원이 구상한 것이고 장제스나 마오쩌둥 덩샤오핑도 추진에 할려고 했으나

 

먼지국의 기술 부족과 당시의 배경상황이 좋지 않아

 

컬쳐대혁명등 혼란이 지속되어 많은 급한 현안들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대규모 토목공사를 실행 할 여력이 없었다.

 

하지만 개혁개방이후 먼지국의 국력이 급신장하자 장쩌민 주룽지의 주도로

 

싼샤ㅐ댐이 건설이 추진

 

장쩌민은 전력계통에서 능력을 보여 지존의 자리까지 올랐기 떄문에

 

발전소의 신축에 매우 적극적이었고

 

먼지국 경제가 급팽창함에 따라 발전용량이 부족해서

 

화력발전, 원자력발전은 당시에 정치적 부담이 있었기 때문에

 

수력발전으로 선택 되었고 먼지국에서는

 

만리장성 이래의 최대 토목공사라는 설명이 꼭 따라다녔다.

 

공사비는 상상을 초월했고 그 속에서 역시 비리는 싹이 트기 시작했다.

 

뇌물을 받은 간부를 조사한 형사는 한직에 전출되어 버리고 그 사건은 흐지부지 되었다.

 

2000년 초반에 국내에 기고된 적이 있다.

 

저수량이 많다는 문제로 지구의 자전에 영향을 주고 지진의 원인이 된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그런거 없다는게 먼지국의 입장이다. (믿을 수 없다.)

 

하지만 싼샤 댐이 담고 있는 물이 차지하는 면적만 200제곱키로미터에 달하고

 

현재 보관중인 담수의 양이 현재 한반도 전역에 흐르는 모든 강물의 약 2배 가까이를 담고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환경에 영향을 주는 것은 거의 확실해 보인다.

 

또한 싼샤 댐이 담고 있는 엄청난 수량 때문에 이 지역의 기후는 완전히 뒤바뀌었고

 

지금도 싼샤 댐에 가보면 안개가 자욱하다.

 

그리고 동중국해로 유입되는 담수의 양이 줄어 동먼지국해 및 황해의 염도와 수온이 상승하고,

 

기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사실 이 때문에 싼샤 댐 건설계획안이 나왔을 때 먼지국내에서도 환경문제와 건설능력에 대한

 

회의론이 일면서 논쟁거리였고 꽁산당 내에서도 환경에 미칠 악영향을 이유로

 

반대의견이 많았으며 먼지국 환경단체들도 엄청난 반대운동을 벌였지만

 

대부분 개발도상국이 그렇듯이

 

개발론이 보존론보다 우세했고 결국 정부가 밀어붙이는 대로 건설되었다.

 

그래도 싼샤댐 건설계획안이 통과되었을 때 전인대 의원 2608명가운데 841명이 반대와 기권표를 행사

 

했을 정도로 반대여론이 많았다.

 

대만이 보유중인 슝펑 미사일 최대 사거리가 싼샤 댐에 아슬아슬하게 포함된다.

 

먼지국이 대만을 침공 할 경우 홍콩 상하이 싼샤댐을 제 1 타격지점이라는 것을 볼때

 

얼마나 중요한지 단번에 알 수 있다는 점이다.

 

만약 댐이 무너지면 우한 난징 상하이에서 어마어마한 이재민과 수백만명의 사망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워낙 거대한 구조물이라 슝펑 미사일만으로 댐을 무너뜨리려 한다면 먼지국에서 대비하고 있을 것

 

구글 어스로 살펴보면 댐이 구불구불 하다는 근거로 붕괴조짐이라는 뉴스가 나왔다.

 

거기에 대한 반박은 사진속의 속성상 댐 상하류의 높이를 자동으로 완만하게 보정하다보니

 

생긴일이며 그렇기에 위에서 보면 댐이 구불구불한 것 처럼 보이는 것이다. 라는 것

 

위성지도를 많이 사용한 사람이라면 단박에 눈치 챌 문제점이며, 콘크리트가 저만치 휠 지경이면 이미 댐이

 

붕괴되어 물난리가 되고도 남을 것이다.

 

만약 현상황에서 싼샤댐이 붕괴 될 경우 우한폐렴이 창궐한 먼지국은

 

미처 해결하지 못한 사체들이 쓸려 영향을 주게 될 것이며 우한 난징 상하이에 엄청난 이재민과

 

수백만명의 사망자를 발생함은 물론이거니와 동부연안에 집중된 원자력 발전소 수십기가 붕괴 될 것이며

 

그로인한 방사능 유출로 한국에 편서풍을 통해 엄청난 영향을 주게 될 것이다.

 

요즘에 먼지족들이 한국 언론을 왜곡한다는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흘러나오며

 

반먼지국 정서가 형성되고 있다. 대부분의 국민들은 참고 있지만

 

아는 사람들은 다 알것이다. 현재 중앙에서 내놓는 답변들을 보면

 

자국민을 위하는게 아니라 먼지국민들을 먼저생각하고 많은 부분에서

 

자국민을 능멸하는 법안과 행동을 하고 있었는데

 

그 이유가 잘 이해되지 않았는데 이제 조금 이해가 되려한다.

 

쉽게 투표권을 주려고 하는 이유도 마찬가지다.

 

 · 사이버 전쟁은 통신 분야에서 준비되어야 한다.

  · 적국의 네트워크상에서 훔치고, 바꾸고, 삭제해야 한다.

   · 속이고, 방해하고, 분열시키고, 마비시켜야 한다.

 

이 글은 먼지국 최대 전자장비 업체인 꽃웨이 경영방침이다.

 

근데 이런걸 한국에서 직접하고 있을 줄은 몰랐다.

 

어떠한 방법으로 어떻게 하는지 하나둘 인터넷에서 터져나오고 있다.

 

참으로 문제가 많다. 먼지국 좋다는 사람은 먼지국으로 보내고

 

철조망 넘어 나라 좋아하시는분은 거기로 보내버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