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세계 현황 (우한폐렴)

신종 코로나 세계 현황 (우한폐렴)

일전에 제가 작성하던 때보다 많은 나라들이 빨간색으로 칠해지기 시작했죠?

 

이제 시작입니다.

 

봄이나 여름에 막연하게 신종 코로나 (우한폐렴)의

 

세가 약해질 것이라는 기대를 하는데...

 

이게 사실 그렇게 쉬운게 아닙니다.

 

바이러스 백신을 개발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사람에게 부작용이 없는 백신을 개발하는게 문제인겁니다.

 

날씨가 따뜻해지거나 더워져도 전혀 상관이 없다는 걸 세계지도가

 

보여 주고 있죠?

 

 

이전에 작성 할 떄에는 아프리카 2개국 중동 2개국 동남아 몇개국 정도였는데

 

이제는 더운나라 추운나라 가릴것 없이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전혀 봄이나 여름 날씨의 건조유무에 따라 영향을 받는 바이러스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나 현재 각국에서는 이 모든 상황을 무시한채로

 

공장을 가동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매우 위험한 발상이며 차라리 질타를 받더라도

 

강제로 2 ~ 3주정도 국가 전체 셧다운을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미국에서 제대로 제스쳐를 취하며 백신개발의 의지를 표명했고

 

조금 핀트가 빗나갔지만 G7의 정책공조와 더불어

 

연준의 파격적인 0.5% 기준금리 인하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제가 다시한번 이야기 하지만

 

기준금리와 지금의 문제는 별개입니다.

 

생산성의 차질에서 빚어져오는 가격의 왜곡현상을

 

돈을 풀어서 막아보겠다는 것은

 

인플레이션에 기름을 붓는것과 같은 겁니다.

 

 

또한 이러한 상태에서 경기는 경기대로 나빠지고

 

물가는 물가대로 오르면 스태그플레이션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지금 당장은 특정자산군들이 오르는 것처럼 보여도

 

앞을 판단하기에는 매우 어려운 상황에 놓여져 있습니다.

 

디플레를 걱정하던 각국은행들은 인플레와 경기악화를 걱정해야 될 시기가 오게 될겁니다.

 

지금당장 몇개월 겪어보고 별거 아니네 라고 하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최소한 1년은 지나봐야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합니다.

 

신종 코로나 세계 현황 (우한폐렴)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아뭇쪼록 별 문제 없이 끝나길 바라겠습니다.

 

신종 코로나 세계 현황 (우한폐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