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살난 계좌 복구 중

우한폐렴 터질 때부터 심상치 않다고 계속 염려만 했고

 

시장에서 저 악재는 피해가나보다 했는데

 

왠걸 폭락장에 제대로 정통으로 맞고 정신나가고.. ㅋㅋㅋ

 

그래서 바닥찍고 급반등하는 이시점에서

 

매매열심히 해서 복구하는 중인데

 

이번 상승도 이제 거의 마무리 단계로 진입하는 듯 하다.

 

글로벌 소비가 사망하셔서 한국 수출이 뒈지는데

 

어떠한 대책이든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근본적인 원인 자체가 해결 되지 않았는데

 

우한폐렴사태 이후 잘 참아오던 사람들도 점차 거리에 나가기 시작했다.

 

2차 펜더믹을 준비해야된다고 보는게 맞다고 본다.

 

언론에서 뭐라 떠들든간에 한국은 아직 2차 폭발이 남았다.

 

그건 바로 서울 경기권역의 제대로된 확산세를 들 수 있다.

 

이게 터지고 난 뒤에 수습되면 진바닥을 다져간다고 봐 줄 수 있으나

 

지금 한국방역 성공했다고 깝치는데 절대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

 

한국의 보건시스템도 이번 사태를 통해 과부하가 걸렸었고

 

그것도 대구경북에서 터지고 또한 20대를 주축으로 했는데도 이런지경이면

 

더이상 안봐도 비디오다.

 

신종플루가 한여름이 창궐했다 왜냐하면 내가 타미플루 처방 받았을때 땀 뻘뻘 흘리면서

 

주사 맞은 기억이 나기 때문이다.

 

장담컨데 2차 펜더믹 분명히 온다.

 

지금부터 인버스 매집을 시작할까 생각중이다.

 

4 ~ 6월까지 1분기 실적발표가 나올건데

 

그건 보나마나다.

 

소비 한강가시고 수출 다 뒈져버렸는데 한국은 어디서 달러를 벌어오나?

 

이번 스와프도 그렇다. 얼마간의 이자를 내고 대출해 오는개념이다.

 

어쨋거나 달러 조달된거 아니냐라고 하면 할말은 없지만

 

지금 미국채 값이 절정일때 안던지고 대출을 받는다고? ㅋㅋㅋㅋ

 

개가 웃을 일이다.

 

어쨋거나 조달한 600억 달러로 잘 방어가 되는 듯 보이지만 안심 할 수 없다.

 

els이놈들도 문제가 많아 보인다.

 

이번에도 임프급이 터지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으며

 

중소기업은 다 사망각이라고 보는게 옳다.

 

오늘 날아온 문자에 칠천만원까지 지원해준다고 하던데

 

뭔가 싶다. 미국에서 대책내놓는것도 한국도 둘다 대기업에 인공호흡기 꽂는 정도의 대책이지

 

진정한 부양책은 시작도 안했다.

 

왜냐하면 자기들도 느끼기에 아직은 바닥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라고 추측한다.

 

충분한 부양책이 나오고 올라가는거 보고 뒤쫓아 가도 충분하다는 느낌이 강하게든다.

 

한은 연준 돈 아무리 풀어도 디플레 공포에서 절대 벗어 날 수 없다.

 

시간은 흐르고 흐른 시간에 비해 생산물은 없고

 

에너지 소비량은 수직하락하는데 뭐 어떻게 대책을 세울건데?

 

장담컨데 절대 못막는다. 실물박살나고 하위트렌치 채권 지랄발광하기 시작하면

 

대기업 우량채권도 절대 안심 할 수 없다. 끝난게임이라고 보는게 옳다.

 

요새들어 테마주를 위시하여 오르는것 같아도 일관성 있게 외국인이 파는거 보면

 

앞으로 한국경제는 말할것도 없이 안좋아진다.

 

걔들이 등신이 아닌이상 개미털기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컨텐츠 미디어쪽도 돈이 없는데 매출이 계속 성장 할 수 있다고 믿는가?

 

노무현시절 임기말 맹바기 정권이양시점 딱 그 시점 분위기다.

 

근데 재미있는건 노무현시절에는 아무것도 모르던 고딩도 경기 좋다 느꼇지만

 

이번에는 경기 좋다 느낀 사람이 정말 없었다는 것

 

반도체 슈퍼사이클 도래했을때 성과급 잔치한 관련 근로자들을 제외하고 누가 느꼇을까 싶다.

 

어쨋거나 아무것도 모르겠으면 달러 쌀 때 차곡차곡 모으는게 답이고

 

위험성을 감내하고 수익률 게임을 하고 싶다면 인버스가 답인거 같다.

 

때에 맞춰서 테마주도 적당선에서 하는것도 좋을 것 같고.

 

어쨋거나 지분싸움난 한진칼 츠암... 걱정이다...

 

뭐 누가 누굴걱정하냐만은...

 

그 대단한 그룹에서 이렇게 한순간에 경영권 위기가 올지 누가 알았겠는가?

 

다행이라면 다행인게 쳐박는 매출액을 무릎쓰고

 

경영권 이슈로 주가 방어가 착실하게 잘 되고 있다는것 빼곤 뭐하나 좋은게 없다.

 

똑똑한 사람들이니 좋은 방향으로 결론이 나오겠지...

 

동남아에서 식료품 수출 전면금지가 시행되고 있다.

 

한국 식량 자급률이 50%되나? ㅋㅋㅋㅋㅋㅋ

 

주식쟁이들 한강에서 피눈물 흘리며 소주 정모 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우한폐렴 이후 물류 원자재 식량 수급 문제로 계속 인지하고 있었는데 터져버렸다.

 

거기다 돼지열병 지카바이러스 메뚜기떼 완전 퍼펙트하게 악재가 모여서 지구를 괴롭히고 있다.

 

지구의 기온이 상승하면 질병 발병률이 꽤 올라간다는 보고서가 있다.

 

기온이 올라간지 꽤 되었고 한국에서 겨울을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피곤해서 이만 줄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