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19를 먼저 맞은 먼지국과 우리는 한풀꺽이는 추세로 보인다.
다만 데이터상에 그렇다는 것이고
실제적인 현장의 소리를 들어보면 그게 전혀 아니다.
은폐하려고 하는 민간의료기관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고
그게 실제적인 통계로 잡히지 않고
본인들 자체 방역을 실시한 후에
아무일 없다는 듯이 업무를 재개한다는 점이다.
또한 처음과는 다르게 이동동선에 확진자가 있어도 사업장 폐쇄가 아닌
전면방역 실시후 사업개시를한다는 점이다.
대구에서 신종코로나19(우한폐렴)가 발병하고 유행하는 가운데
한국의 의료인력대부분이 대구경북에 집중배치되어
질병을 관리했고 그 성과로 한풀꺽인 데이터를 내놓는다며
자축하고 있지만 대구경북을 막는데
한국의 의료인력 대부분을 배치한것과 더불어
대구경북에서 발병한 대부분 확진자 대다수가 20 ~ 30대라는점
(젊은 층은 비교적 잘버티며 때로는 스스로 치유되는 현상이 일어난다.)
그러나 이게 만약 서울 경기권역에서 확산세가 시작될 경우
의료시스템의 붕괴는 불보듯 뻔한다
한국의 음압병실을 갖춘 병상은 약 만여개이며
실질적으로 관리대상이 만명이 넘어가는 순간 의료시스템의 붕괴를 가져오게 된다.
민간의료시설 9 : 1 공공의료시설 비율인데
아마 신종코로나19(우한폐렴)이 2차 창궐하기 시작하면
민간병상을 전부 국가에서 통제하는 방향을 잡고 정책을 펼쳐야 하지 않을까 싶다.
이때까지 한국이 뭐하나 내세울것 없는 나라였지만
이번에 알게 된 사실은...
한중일을 제외한 나라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습관 자체가 없으며
의료제조 및 의료시설 부족으로 사망자가 급격히 올라가고 있다고 한다.
유럽에서 특히 이탈리아가 직격탄을 맞은 이유가 분명히
경제적인 이유도 있겠으나 부실한 의료시스템과
미흡한 의료시설들이 사망자수를 높이고 있다.
미국도 이제 시작이며
지금 우리나라에서 마스크를 구하기 어렵다고 하소연하는데
해외에서는 마스크 한장에 만오천원에서 이만원에 구입하고 있으며
그것도 일회용 마스크를 소독제를 뿌려 재사용하는 실정이다.
실제적으로 덴탈마스크를 제외한 KF94 95같은 마스크 자체를 구 할 수 없으며
영국에서 대표적인 의료시설로 알려진 곳에서는
방호복이 없어서 쓰레기봉투를 사와서 임시 방호복을 만들어 입고 있는 실정이다.
다행스럽게도 한국은 제조업강국이며 한국도레이에서
마스크필터를 바로 수급 할 수 있어
마스크 제조에 큰 문제가 없으며 방호복 또한 마찬가지이며
우리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백신이나 치료제가 나올경우
제네릭과 바이오시밀러 기업들이 포진하고 있어
개발 완료 후 승인만 나오면 바로 대량생산이 가능하며
모든 것이 준비된 상태라고 볼 수 있다.
최근에 트럼프 대통령이 문통령한테 전화를 걸어
무언가를 요청 했을 것이다.
또한 최근에 체결된 한미 통화 스와프 또한
미국이 그만큼 다급하다는 증거이다.
한국을 포함한 동맹국 십여개국에 일시에 통화스와프를 체결했는데
만약 그 국가들이 일시에 통화스와프를 해지 할 경우
달러가치의 폭락을 기대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그렇게 행동 할 동맹국은 없으며
이번 사태를 기반으로 미국과 빅딜을 성사시켜
일본과 같은 무기한 무제한 한미통화스와프를 체결 해야 할 필요성이 있어보이지만
당국에서는 아마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 들려오는 정보로는 먼지국에서 일시에 이동전화가 1200만개가 해지되어 버렸는데
이게 뜻하는 바는 최소한 200만명이 사망했고 최대로는 1200만명이 사망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매우 신빙성 있는 이야기이며 먼지국은 신용카드나 현금이 아닌 QR결제가 발달한 나라이기에
스마트폰은 필수 용품이기에 저 데이터가 의미하는 바가 매우 크다.
어떻게 해석하든 긍정적인 시그널은 전혀 아니며
앞으로 2차 경기하강을 대비해야 한다.
각국이 돈을 미친듯이 풀고 금리를 파격적으로 인하하는 이유는
그만큼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고 보는 것이 맞다.
지금 당장 무언가를 하려고 하더라도 제조업 기반이 약화된 유럽 미국의 경우
먼가를 하려면 상당한 시일이 소요 될 것이며
마스크를 유럽의 특정국가로 보낼 경우 경유하는 국가에서
압류 할 가능성이 매우크다.
이탈리아에 70만장의 마스크를 먼지국에서 보냈는데 체코를 경유하게 되었는데
체코 세관에서 전부를 압류하였다가 큰 비난을 받고 10만장을 돌려주고 60만장은
돌려주지 않고 있다.
그리고 얼마전에 나온 뉴스에서 마스크를 해도 별 소용이 없다고 한 뉴스가 나온적이 있었는데
아주 잘못된 정보이며 그렇다면 고위당국자들은 왜 마스크를 쓰고 다니겠는가?
마스크는 매우 필요하며 마스크를 구하기위해 각국이 혈안이 되어 있다.
북유럽의 경우 이 모든것을 포기하고 전국민이 감염되어 살사람은 살고 죽은사람은 죽어라는 식의
정책을 펼치고 있다.
결국 뜻하는 바는 의료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거기에 필요한 재원을 조달 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아무쪼록 신종코로나19(우한폐렴)에 대한 경계심이 풀리는거 같은데
전혀 방심 할 수 없는 상황임을 잘 인지하고 행동하시기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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