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로 우한폐렴 신종코로나 19 발병국가가 150국가를 넘어섰다.
거의 전세계적으로 이제 발병이 일어났다고 봐도 될 것이다.
사람들이 착각하는건 뭘까?
노인들이 감염될 경우에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는다는 보도가 맞는 것일까?
치사율이 2%이내라고 하지만
각 나라 보건체계에 따라 치사율이 결정되고 있다.
노인 인구가 많다는 이탈리아의 경우 치사율이 6%이상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이란도 그 뒤를 따라서 높아지고 있는 형국이다 현재 4%대이며
이게 재미있는것은 완치율이다.
먼지국의 통계를 믿을 수 없다고 이전에도 수없이 말했다.
그런데 먼지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같은 현상이 일어 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급격히 늘어난 이유도 있겠지만
각 나라별 완치율이 20% 내외이다.
특이하게도 먼지국과 퐁콩등을 제외하면 싱가폴이 그나마 신뢰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완치율이 50%가까이 되고 있다.
싱가폴을 제외하고 급격하게 확산중에 있는 나라들의 경우에는 참담하기 그지 없다.
주식시장에서 연일 외국인의 매도가 심상치 않다.
이번 사태는 신종코로나19(우한폐렴)이지만 생각보다 여파가 클 것이라 생각하는 듯 보인다.
미국의 출입국제한 조치 강화도 한몫 할 것으로 보인다.
강대국인 미국은 의료시스템의 미비로 상당히 생각보다 심하게 코로나를 앓고 있다.
그와중에 먼지국은 이상한 소리만 해대고 있고...
앞서 말한 통계데이터 신뢰의 문제를 이야기 해보자면
정치권이나 정부관료들이 이 문제를 얼마나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오랫동안 꾸준하게 대처를 할지 의문이다.
더군다나 북쪽에다 또 의료물품을 보낸다고 한다.
유엔제재품목에는 없는 것들이라 상관 없다고 한다.
앞으로 정치권 및 국민들은 신종코로나로 인해서 매우 힘들고 체력적인 고갈을 느끼게 될 것 같다.
마스크를 착용하더라도 바이러스를 원천 차단하는 것과는 다른이야기이다.
신종코로나 이슈로 외부 활동이 줄어든지 한달반정도 되었는데...
얼마나 참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
길리어드사에서 렘데시비르라는 약물을 개발하여 신종코로나 백신으로 투여 할 계획이고
이전에 벌써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시판된 약품이라
바로 임상3상을 진행하도록 하고 5월에 개발 완료가 될 것이라 하지만
개발 완료된다고 하더라도 지금당장 퍼져있는 신종코로나 환자들 그리고 앞으로 확진 될 환자들에게
충분하게 돌아갈지도 의문이다.
미국이 국가재난선포 후 이 사태를 제대로 해결 하겠다는 제스쳐를 취할 때 미장이 폭등하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거기서 투자자들의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이나 그게 얼마나 갈지는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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