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도 이후 시행된 신도시들을 전부 둘러봤다.
그 중에 인천 송도와 세종시는 몇번을 다녔다.
여러 도시들을 다녔지만
지방에서는 세종을 제일로 쳐야 되고 인천은 지금 규모가 커서 손에 꼽아야 된다고 본다.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개인적인 상상력을 더해서 뇌피셜을 좀 해볼까 한다.
왜 인천과 세종인가? 아니 세종과 인천인가?
사실 인천은 그렇게 높게 보지는 않지만 국제기구들이 유치되는점이 많은 점수를 줄 수 있다고 본다.
결국 세종이 최고라고 본다.
행정부 사법부 입법부가 한자리에 모이는 곳이 세종이다.
한국 권력의 본산이 될 것이라는 말이다.
지금의 세종이 너무 안좋다고 생각하지만
앞으로 세종은 한국최고의 도시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그 이유는 모든 권력기관의 집중화가 대표적이고 그 다음은 유사시 대비 할 수 있는 좋은 지형을 가지고 있다는 점
서울에 많은 외국인과 외국계 자본들이 들어왔는데
별일이 없으면 다행이지만 도발적 상황이 발생되기 시작하면 속절없이 집값이 폭락 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서울에 세워진 고층 빌딩들은 적들을 방어하기위한 하나의 진지로 바뀌게 될 것이다.
세종에 수도방위사령부가 신설되고 서울에 새로운 사령부가 생길 수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무엇을 뜻하는가?
한나라의 수도보다 상업도시가 더 강할 것이라 보지 않는다.
국가에서 걷는 세금과 영리적행위를 해서 얻는 이익의 규모와 부딪힌다면
볼 필요없이 세금을 걷는 쪽이 이긴다.
서울이 현재까지는 금융위기나 어떠한 위기가 와도 제일 먼저 벗어나는 도시였는데
앞으로는 세종이 그 자리를 대신 할 가능성이 높다.
세종에 사는 공무원이 없는데?라고 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모든게 해결 될 것이라 본다.
세종에 서울과 같은 학군이 형성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현재 세종이 서울보다 소비력이 뒤처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앞으로도 계속 그럴수 있을까?
왼쪽 노란색 원은 지금 행정부처가 있는자리이고 오른쪽 아래 빨간 원은 곧 들어올 국회자리이다.
앞으로 세종은 천지개벽 할 수준으로 탈 바꿈 할 것이며
한국 최고의 도시가 될 것이라 본다.
모든 국가 인프라가 세종을 중심으로 이뤄질 것이며
세종이 한국의 심장이 될 것이다.
현재에 나쁜 지표는 잠시 접어두고 저평가된 세종에 들어 가는게 현명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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