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주주총회 다녀온 소감

언덕위의바람 2018. 3. 2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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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주주를 몇 주를 소지한 소액주주로써


이때까지 주총이라는 것을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다.


그래서 오늘 주총을 갔다.


중소기업이라서 그런지


소액주주는 나만 온것 같은 느낌이 ㅋㅋ


다들 회사직원인것 같았고


총 주식 발행량의 출석 주식수가 절반 조금 넘는 상황이었다.


한마디로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오지 않았다는 소리다.


멋쩍게 중간에 나갈 수도 없고 해서


있었는데...


아마 내가 가지 않았으면 그런 행사 자체도 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중소기업 주총은 갈 곳이 못되는 것 같다.


예외로 IT나 조금 젊은 냄새를 풍기는 기업이라면 다를 수도 있겠다.


주총은 대기업 주총가는게 훨씬 나은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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