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올해는 보수적투자로 마음을 편하게.

언덕위의바람 2019. 1. 3.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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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시작부터 장을 내동댕이 쳐졌네요.

 

아침에 삼성전자 갭으로 날리고 불붙길래

 

새해에 새힘받아 잘가나 했더니

 

역시 흐름을 거스를수는 없었나 봅니다.

 

장중에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자리비우고 왔더니

 

시장이 하락마감되어 있더군요.

 

 

다행히 포트에 큰 비중이 없어서

 

시장이 아래로 움직여도 크게 동요되지는 않습니다.

 

오늘 특이한 업종은 증권주와 정유주 정도가 되겠습니다.

 

 

일단은 제가 관심갖고 지켜보는 업종이고

 

정유는 대표적인 종목인 s-oil의 경우

 

전달까지만 하더라도 잘지키다가 월말에 모든 가격다 패대기쳐지고

 

증권도 같은 패턴입니다.

 

대세가 바뀌는 시점이라고 말 할 수도 있지만

 

아직은 아니라고 믿고 싶습니다.

 

첫날부터 하락한 지수보고 있자니 심란합니다.

 

이러다가도 다시 해뜨는게 시장이라지만

 

 

올 한해는 절대로 호락호락하게 넘어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언제나 보수적인 관점으로 보수적투자를 하시기 바랍니다.

 

보수적인 투자자는 마음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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