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엣세이입니다.
올해부터 5g상용화에 착수에 들어가는데요.
지금 당장은 국한된 몇몇의 장소에서
5g장비로 송수신하여 다시 와이파이 기계에 전파를 뿌려주는 역활정도를 하고
또한 인터넷에서는 일부 로봇이나 공장등에 적용되고 있는 것이 매스컴을
통해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5g에 대해서
기대하고 있고 언론에서 말하는 혁신적인
일들이 곧 일어날 것 처럼이야기 하지만
현실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5G가 상용화되면
많은 자동화 바람이 일어날 것이지만
KT 아현 화재로 많은 것들이 증명되고
후일에 일어날 재난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KT 아현 화재는 단순히 결제나 은행시스템 혹은
통신 두절정도의 피해로 끝났지만 5G는 절대 그렇게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5G를 통해 자동화 된 자율주행차부터 시작해서 온갖
공장, 상점, 의료 등 많은 인프라들이 5G통신을 기반으로
움직이게 될 것이며 많은 혁명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합니다.
하지만 5G는 현실적으로 많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5G의 통신을 하기 위해서는 기지국이 필요한데
이게 여러가지 설치조건에 따라 LTE대비해서 적게는 2 ~ 3배가까이
기지국을 더 촘촘히 설치해야 되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주파수에 따라 다르지만
LTE 주파수 최대 2.6Ghz와 제일 비슷한
3.5Ghz가 제일 안정적으로 운용 될 것으로 보인다.
3.5Ghz와 28Ghz의 특성이 차이나기 때문이다.
각국들이 왜 5g를 상용화 하지 않는 이유는
지금 굳이 5g를 상용화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이렇게 비효율적으로 말도안되는 장비를 도입해서 상용화하는 짓을
벌리고 있다. 하지만 6G에 대해 조금이라도 찾아본 사람은
5G가 얼마나 돈을 버리는 행위인지 알게된다.
6G는 5G와는 다르게 넓은 지역을 커버하는 방향으로
과제가 흘러가고 있다. 또한 속도는 5G와 거의 같다.
6G를 통하여 오지산간 바다속 등 많은 통신 음영지역을
해소함은 물론 몇개 되지 않는 기지국으로
모든 것을 다 해결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상황인데 우리는 지금 이땅에 쇠막대만 꽂으면서 5G를
상용화 하려는 멍청한 짓을 하고 있다.
6G의 경우 상용화 예정기간이 2030년
현재 5G가 상용화 된다하더라도
안정성이나 기지국의 커버지역등의 문제로
서비스 될만한 컨텐츠나 기술등이 거의
없는 실정이다.
5G가 상용화 되면 기껏해봐야 영화 좀 빠르게 다운 받는 것을 제외하고는
전혀 아무짝에 쓸모가 없다 또한 VR에 대해 많은 말들이 오고가는데
실질적인 VR 상용화가 되려면 8K동영상을 90프레임에 처리가 가능한
컴퓨터가 있어야 컨텐츠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이것은 현재 최정상급 컴퓨터 성능을 말하는 것이다.
이러한 실정에서 5G 상용화는 거품이며
누군가가 장난질 하는게 틀림없다.
LTE로 많은 것들이 커버가 되고 8k영상도
보는데 큰 지장이 없다.
3DTV의 거품처럼 분명히 5G를 통해 거품이 생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물론 6G의 개발상황이 예상대로 흘러갈 경우에 2030년이지만
뒤로 미뤄지거나 앞으로 당겨질 수 도 있기 때문에
확신하는 것은 무리수일지 모르겠으나
현재로써는 별 필요 없는 20차선 고속도로를 뚫어 놓는 것
또한 지금의 기술로 20차선 고속도로를 뚫어 놓고
400미터 마다 하이패스 단말기를 설치해야 하는 상황과 비슷하다.
10년 뒤에 20차선에 수십키로에 한대씩만 하이패스를 설치하는 상황이
올 수 있는데도 지금과 같은 투자를 해야 할까?
지금의 투자가 효용성이 있을까?
기껏해봤자 야구동영상을 보는 도구로 전락하고
성관련 상품들이나 상용화 되어 국가가 좀 먹지 않을까 우려스럽다.
더군다나 이런성상품은 일회성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중독성이 매우 강해서 정신과 건강을 병들게 할 확률이 매우 높다.
현재 LTE로써 분명히 국민들은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못한다.
또한 기업들도 5G를 통해서 혁신을 일으키는
기업들도 많지 않을 것이다.
그저 유투브 동영상 화질만 올라가는 수준에서 멈춘다면
이토록 큰 투자를 한 각 통신사들의 투자금은
어떻게 회수 할 수 있을지 우려된다.
우리가 트래픽을 증가시킬만한
궁극적인 산업은 그래픽 산업뿐이고
현재 그 그래픽 산업의 최대어로 뽑히는 VR또한
생각보다 발전하지 못했다.
모 회사에서 VR에 대해 진지하게 개발이 들어간지도
몇년 되지 않은 이 시점에서 5G의 쓰임새는
도대체 어디 일까? 자율주행? 인더스트리 2.0? 참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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