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떤글을 쓸까 고민을 하다가
주식시장의 상장폐지라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이전에 썻던 많은 글들은 너무 장황하고 실질적인 뭔가를 제시하거나
확실한게 없는듯 하여 새롭게 다른 방면으로 글을 쓰기로 했다.
주식쟁이라면 대부분이 알만한 상장폐지라는 것이 있다.
상장폐지라는 것은
상장된 증권이 매매대상 유가증권으로서의 적격성을 상실하여 상장 자격이 취소되는 것입니다.
대부분 코스피나 코스닥 시장에서 퇴출되는 것을 상장폐지라고 하며
상장폐지가 결정되면 코스피나 코스닥에서 거래를 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러나 코스피나 코스닥에서 거래를 할 수 없게 되는 것이지
회사가 망하지 않았을 경우에 장외거래라는 것을 통하여 매매를 할 수 있습니다.
단지 거래소나 코스닥에 비해 매매하기 번거롭고
매매차익이 없겠지만 혹여 차액이 생긴다면 양도소득세를 내게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상장폐지 이전에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고 다음에
거래정지가 되고 그 다음에 정리매매기간을 거치고
마지막으로 상장폐지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크게 걱정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상장폐지 요건에 따라 즉시 장중에 폐지가 될 수 있으므로 유의하여야 하며
최소한 이러한 낌새나 느낌이 있는 종목들은 피해가는 것이 상책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종목들이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수익률이 높고 가격이 싸서
개인들이 몰리기 좋은 주식입니다.
그럼 먼저 유가증권시장 관리종목 지정 및 상장폐지기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코스닥 기준입니다.
뭐 여러가지가 있지만
공시 성실하게하고 회사 제대로 운영하고
이상한 행동만 하지 않으면 절대 상장폐지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런 회사는 일명 쉬운회사 재미없는 회사 인기없는 회사로
주가 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운 경우가 대다수이니 참고하시기 바래요.
요즘에 상장폐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적어봐요
특히나 중국주식 조심하시구요.
뭐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제가 아는 것은 모두 올려 드렸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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