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칼 사태 주도주는 한진칼우 조원태 이명희정석기업고문

조원태 이명희 모자간의 불화로 인해 시장이 난리가 났습니다.

 

장시작부터 대한항공관련된 주식들이 세차게 치고 올라가는 것이 그것입니다.

 

그러다가 낮에 조원태한진칼회장님과 이명희사모님의 화해소식이 신문기사를 통해 널리 알려지게 되자마자

 

주가는 맥없이 빠져버렸습니다.

 

조현아누님과 조원태회장과는 사이가 별로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어쨋거나 시장의 자금은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그게 옳든 틀리든 말이죠.

 

대한항공 관련이슈로 시장에서 놀아야 한다면 탑픽은 한진칼우 입니다.

 

물론 자기가 돈이 엄청많아서 지분싸움 할 정도의 자본력을 갖추었다면

 

한진주식을 사러가야겠죠

 

각설하고 아래의 차트는 전부 한진칼우 일봉 주봉 월봉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겠으나

 

마지막 거래일에서 움직였던 세력의 움직임은 매우 잔인했습니다.

 

뭐 한두번나오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그러려니 하겠지만

 

이렇게 물린상태로 휴장을 보내야하는 개미들은 마음이 불편하기 마련입니다.

 

1월 2일날 장이 어떻게 시작 될까요?

 

지금 차트를 아래에 다 가져오고 대충 그림도 그려봤습니다.

 

왠지 느낌에 8만원에서 내다 던지는 느낌인데요..

 

누가 8만원에서 자꾸 던지는 것일까요? ㅋ

 

치열한 전투가 예상되는 구간입니다. 저 구간을 뚫고 새로운 가격을 보여줄 요소는 많습니다.

 

하지만 만만한 구간은 절대아닙니다.

 

앞으로 한진일가의 재료는 잠재적 재료로써 계속 주가를 널뛰기 시킬것입니다.

 

물론 회사는 병들어가고 멍들고 할 것입니다.

 

현재의 항공시장전망은 그리 밝지만은 않습니다.

 

그나마 덜 오픈된 시장이니까 이정도이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 참 걱정입니다. 이대로 경기침체를 겪게 되면 심각 할 경우 회사를 내놓아야 합니다.

 

돈 앞에 가족없다지만 한진일가는 가족사이가 돈독해져서

 

지금의 불안정한 주가상태가 조속히 마무리되어

 

건강한 재무를 회복하기를 바라면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