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부동산 전망을 하게 되다니...
내가 부동산을 이야기하다니... ㅠㅠ
최근에 집을 구했는데 근저당설정이 90%이상 된 집으로 구하게 되었습니다.
사정이 있어서 그렇게 구하게 되었는데요.
최우선변제금액 안에서 최대한 책임을 회피하는 쪽으로 모든 포커싱하고
움직였습니다.
코로나 이후 부동산 전망이 어떻게 될지 다들 궁금하시죠?
그런데 코로나 발 부동산 전망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 단기적으로 시장이 급반등하여 경제가 좋아보이는 착시현상이 일어나고 있는데
아르헨티나 국가디폴트 예정이라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로 시장에서 받아 들이고 있습니다.
오늘 외인이 2200억원가량 국내주식을 사들였는데
예전보다 국내주식을 사들이면서 환율의 하락압력이 강하지 않고
그 반대급부로 상승 압력이 훨씬 강합니다.
굳이 주식뿐만아니라 채권 부동산등 여러가지를 투자 할 텐데
이제는 강달러 시대가 온다고 봐도 될 정도로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자료조사차 부동산 시세를 조회하고 있는데
신도시에 있는 부동산들이 분양가 이하로 빠져있는 것을 볼 수 있네요
어떠한 자산이든 부실한자산 외곽자산부터 먼저 치고 들어오는게 당연한 이치입니다.
경기부양책을 꺼내들고 많은 돈을 풀었다고 해서 경기가 살아나는게 아닙니다.
특히나 코로나발 경제위기는 더더욱 그렇죠.
금융위기가 아닌 실물경제가 직접적인 타격을입고 금융으로 전이되어
금융위기로 옮겨가는 것 입니다.
올 1월부터 현재까지 경제가 많이 위축되었는데
제가 보기에는 반몸살급에서 조금 나은정도로 버티는데
2차펜더믹이 오는 확률이 높다고 많은 과학자들이 말하고 있습니다.
기정사실화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2차로 코로나가 재차 유행하게 된다면 많은 경제적 타격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 때는 감기몸살이 아니라 거의 반죽음 상태로 낮은 포복을 한 상태로 숙이고 있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1차코로나 사태때는 그래도 우리나라는 덜 심각한 편이었지만
현재 언론에서 나오는 무증상자 및 잠재적위험후보군
또한 기온이 올라가면 코로나가 잠잠해질것이라는 전망이 무색할 정도로
꾸준히 발병되고 있습니다.
아직은 봄에서 여름으로 진입하는 시기라서 큰 문제가 없어보이지만
면역력이 비교적 약해지는 가을에서 겨울로 진입 할 때는 생각도 하기 싫을 정도로 어려운 시절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올 가을 겨울에 만약에 2차 타격이 가해지만 끔찍한 일이 발생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잠재적으로 전염되었고 더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갈게 뻔하기 때문이죠.
결국 부동산은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너도나도 지갑을 닫을게 뻔하기 때문이죠.
식량난도 하나의 걱정거리입니다.
어쨋거나 올 가을 겨울은 쉬워보이지 않습니다.
이만 줄입니다.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덕신도시 전망은 밝을까? (0) | 2020.05.03 |
---|---|
오늘 코로나19 생활방역으로 전환 여부 결정 (0) | 2020.05.03 |
코로나19 경제 위기 이제 끝난 걸까? (0) | 2020.04.28 |
2020년 국제유가 전망 (0) | 2020.04.19 |
원유 관련주 에 투자하는 개미들에게 전하는 메세지 (0) | 2020.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