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활방역으로 전환 할지 결정하는데
기존의 생활과는 별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코로나19가 더욱 무섭게 느껴지는 이유는
작게나마 발병이 계속 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기온이 올라가서 기본적인 인간의 면역력이 강해진 탓도 있겠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 자체를 몸에 잠재적으로 보유한다면
기온이 떨어져 면역력이 약화되는 순간 더 많은 사람들이 다칠까 염려됩니다.
내일 당장 경기가 멈춰서 망하나
가을 겨울 기온이 내려가 사람들이 죽어 망하나
어차피 망하는 것인데 그것을 결정하는 정부의 입장에서는 매우 어려운 선택이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질본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국내외 업체들이 새로운 신약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길리어드사의 렘데시비르가 치료함에 있어 30%가량 회복에 도움을 준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이게 진정한 효과인지는 의문입니다.
지구의 기본적인 기온자체가 상승한 상태에서
1월에 확진자 수와 지금의 확진자 수는 명확하게 다른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온이 올라간 상태로 면역력이 강화된것이 크게 한몫했지만
잠재적인 바이러스가 몸속에서 대기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기온이 내려가는 즉시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할까 걱정입니다.
1차 대유행 이후 많은 사람들이 이제는 괜찮아졌다고 생각하지만
아직도 코로나19에 대한 백신이나 신약 치료제가 없는 것을 명확하게 인지하고
항상 경계해야됩니다.
대한민국 국민중의 한사람으로써 국가에서 하는 일이니까 따르겠지만
걱정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루빨리 치료제 백신 신약개발이 되어 마음놓고 밖을 돌아다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버핏이 미국 4대 항공사 주식을 모두 처분했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자동차수출또한 매우 나쁜상태입니다.
2차펜더믹은 거의 기정사실화 하고 있는게 업계의 분석입니다.
연말부터 내년 봄까지 어려운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많은 준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여러분들도 준비하셔서 이 어려운 난관을 잘 해쳐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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