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질병 19로 고통 받는 실물시장과는 달리
달달함을 맛보는 시장참여자들이 모두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도박판의 큰 판은 깔렸고 이제 그 크기가 어디까지 갈 것인가가 문제로 보입니다.
차트만 딱봐도 역동적이고 뭔가 시작을 한 느낌이 강하게 든다..
코스피와 코스닥인데
코스피 보다는 확실히 코스닥이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줄 거라 기대한다.
닷컴버블과 매우 흡사한 움직임을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당시의 닷컴 버블당시 관련회사들은 실적이 없는 상태였지만
지금의 벤쳐기업 소위 스타트업이라는 이름으로 바꿔 달고 나온 기업들 중
제대로된 수익을 창출하는 회사
그러니까 자리잡은 서비스로 부를 창출하는 회사는 얼마나 되나?
정말 작은 수익만으로도 주가자체가 폭발해버린다.
딱 생각해봐도 딱히 떠오르는 기업이 없다.
그나마 트위터 페이스북?정도
넷플릭스도 뭐 포함시켜줄수 있을거 같다.
투자대비 수익이 영 아니올시다 아닌가..
어쨋거나 코스피나 코스닥이나 전세계증시가 상승 시동을 걸고 있는 이 시점에서
그 상승세는 상당기간 지속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증시를 예측하는 것도 무의미하지만
내가 느끼는 것은 그렇다.
예전에는 작은 종목이나 소외된 종목 위주로 매매를 했었는데
요즘에는 소외되고 작은 종목중에서 확실한 매매 계획이나 근거가 없는 종목은 매매하지 않고
큰 종목 위주로 매매하는 편이다.
작은 종목은 템포가 빠르고 큰 종목은 여유가 있기 때문에
본인의 성향과 스타일을 맞춰서 움직이면된다.
단 큰 종목을 하면 무슨일이 터지면 뉴스에 바로바로 나오기 때문에
작은 종목보다 비교적으로 덜 신경쓰이고
왠만한 악재는 어느정도의 기간만 지나면 다 해소가 되는 편이라서
크게 불안하지 않다.
스타트업이라는 고상한 이름을 제거하고 벤처기업이라고 바꿔 보면
현실을 파악하는데 조금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금리상승에 대한 부정적 시각들이 많은데
미국에서 어떠한 일이 벌어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쨋거나 유가 상승이 발생되면 닥치고 인플레는 발생되기 마련이다.
유가 상승을 기대 할 수 있는 요인이 있기는 할까 싶다.
올 크리스마스를 기점으로 미국에서 대량의 사망자가 발생 할 것이라는 전망을 한다.
그래도 한번 요동치기 시작한 금융시장은 닥치고 고를 외칠까? 아니면 주저 앉을까?
돈도 못 풀고 저금리 상황이 지속되면 어떻게 될까?
돈 푸는 것에 대한 경각심이 없는 것 같은데 기축통화인 달러를 제외하고
통화를 풀었을때 부작용이 없는 나라는 없다.
일본도 돈을 많이 풀었기 때문에 금리를 올리지 못한다.
그러면 그때부터 미쳐돌아가는 것이다.
살인적인 세금 차라리 사회적 인프로 시스템이 갖춰지는 상황에서 올라가는 세금과
그것을 제외하고 그냥 올라가는 세금..
차라리 올라갈 세금이라면 전자가 낫지 않을까 싶다..
각설하고 앞으로 당분간 코스피 코스닥은 상승을 보여줄 것이라 전망한다.
한번에 폭발하는 수요로 인해 물가가 들썩이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된다.
내년이나 후내년에 일시에 모든 사람들이 여행을 떠나고 돌아다니기 시작하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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