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주식방송들이 너무너무 많이 생기고 있다.
시장이 크게 움직인다는 방증일까?
미 채권시장을 이야기 하면서도
국채이익률을 이야기하면서도 상방룸은 적고 하방의 룸이 넓다는 이야기는 전혀 하지 않는다.
지금 국채 금리가 0%대로 쳐박을려고 하는 상황인데
미국에서는 엄청난 국채 발행으로 그것들을 상쇄시키고 있다.
그러니까 새로운 뭔가를 하기 위해 엄청난 돈이 필요한 시기라는 것이다.
올해 체결된 한미통화스왑도 자신들이 저리에 시장에서 돈을 빌리기 위한 포석이 아니었나 싶다.
만약에 한미통화스왑이 체결되지 않고 원화가 맛탱이가 가버렷으면
아마 한국은 보유하고 있던 미국채를 던지기 시작했을 것이다.
사실 그 타이밍이 미국 국채를 제일 비싸게 팔 수 있는 최적의 타이밍이었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어쨋거나 이전에도 그렇고 이후에도 상방으로 그러니까 이자율이 더 낮아지는 상황은 정말 미미한 수준만 남았다고 보는게 맞다.
거의 채권 가격으로는 완전한 가격이 형성된 지금의 시점에서 미국채를 사는건 오바아닌가 싶다.
그러나 이런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다. 포트폴리오 관점에서... 주절주절하지만
차라리 현금을 들고 있는게 낫다. 괜히 채권을 들고 있다가 가격하락한다면 별로 좋지 못한 상황이 발생 할 수 있다.
각 국가별 대규모 사업을 진행 할 생각이 강한 것 같다.
최근에 한국에서 나온 녹색펀드 채권 등이 그렇다고 볼 수 있다.
오 필승코리아 펀드 그러니까vip가 가입한 펀드 다음 바보들을 찾는 상황인거 같은데...
정부에서 주도하는 만큼 그리고 손해의 35%를 보전해주는 만큼 한번 도전해볼 필요는 있다.
뒷말이 안나올려면 어차피 자금은 다 회수되어야 하지만
나는 못믿겠다.
대선 결과가 나오기전까지 시장은 많이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 누구냐
미국 보건대장 그 사람 정말 접대적 멘트를 많이 치던데
올해안으로 백신을 내놓고 접종을 실시하겠다 아니 대선직전 그렇게 하겠다는건데...
아주 미친 상또라이 같은 놈이다.
더이상 제약 바이오에 대한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다.
엊그제 자산운용사별 포트폴리오 조정이 일어난거 같은데
그 조정으로 인해서 시장이 개떡락해버렸다.
시사하는 바가 무엇일까?
괜찮다고 물고 빠는 종목들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을 한번 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고점 부근에서 유증과 포트폴리오 조정 ㅎㅎ
코로나 변수를 제외하면 시장은 아직도 갈 수 있는 여건은 충분히 차고 넘치는 시장이다.
그런데 코로나라는 놈이 쉬운놈이 아니라는게 문제다.
어쨋거나 저거만 잘 해결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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