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2018년 경제전망

언덕위의바람 2017. 12. 5.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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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경제전망을 한다는 관점보다는


현재의 놓인 상황들을 하나하나 열거 해보고 앞으로 나아가는 방향을 보고자 합니다.


일단은 먼저 유가를 보겠습니다.


장기적인 하락을 했던 유가가 스멀스멀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석유 카르텔의 감산 합의와 더불어


러시아까지 합세를 한다고 하니


유가는 앞으로 회복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각에서는 미국에서 생산되는


원유로 어느정도 상승압력을 완화해줄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나...



대세 상승을 막기에는 역부족이라고 생각됩니다.


유가가 상단 65 ~ 70 달러선을 돌파하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는 가격을 제시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거기다 현재 유가 선물의 경우 거래량이 늘어나는 추세인데


아마 추세전환을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원달러 환율의 경우에는


하방압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1080원 선을 쉽게 뚫지 못하는 상황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급격하게 1080선을 뚫지는 못하겠으나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세자릿수 환율을 기대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민들에게는 다소 긍정적인 시그널로 받아들여도 좋겠습니다.


계속되는 무역수지 흑자 및 글로벌


반도체 경기호황으로 인해 어느정도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현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다른말로 하면


내수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많은 정책을 쏟아내며


의지를 보이는 국면인것으로


이전 정권들처럼 고환율 정책을 사용하지는 않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정책들로 인해 빈부격차가 다소 완화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차트입니다.


현재 코스닥의 경우 거래대금이 5 ~ 8조원 사이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것은 지난 몇년간의 횡보장세에서 2 ~ 3조사이였던 것에 비해


약 2배이상 증가한 것으로 큰 방향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늘 당장은 바이오제약 중심으로 약세장을 펼쳤습니다만은


아직까지 코스닥은 더 큰 시세를 보여 줄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장기적으로 코스닥이 안정적으로 성숙한 시장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8년 경제전망 단순 수출위주 기업은 고전 할 것으로 예상되며


내수기반으로하는 기업은 수혜를 기술중심의 수출기업은


선방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내수성장을 통해 조금더 큰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에 역량을 강화하고


큰 부가가치를 창출하지 못하는 기업은 도태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일자리가 많이 없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못지 않게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전보다 고용은 불안정은 심화될지 모르나 소득면어서 좀더 좋은 일자리가 


제공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8년 경제전망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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