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가상화폐 이대로 괜찮은가?

언덕위의바람 2018. 6. 16.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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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초기시절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었다.

 

그러나 투자하지는 않았고 어떻게 버블이 생기며

 

어떻게 가격이 하락할지에 대한 연구로

 

지켜보기 시작했을 뿐이다.

 

많은 가상화폐들이 폭등을 하고 때돈을 벌고

 

젊은 사람이 강남에 빌딩을 보러다닌다는 말도 나오고

 

주변에서 가상화폐에 큰 관심을 가졌을 무렵

 

 

큰 하락이 왔다.

 

그리고 지금 현재에까지 이르고 있다.

 

유작가가 티비 모 프로그램에서

 

떠들었는데

 

그것을 들었던 많은 가상화폐 관련 기술을 개발하는 사람들이

 

반박을 하며 많은 이야기를 하였다.

 

 

솔직히 그때 유작가가 뭐라고 이야기 했는지는 잘 모르지만

 

통섭의 관점에서 볼 때 유작가가 맞음을 알 수 있다.

 

세상에 완전한 기술이라는게 존재하는가? 에 대한 의문으로

 

접근하는게 옳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가상화폐거래소들이 털리고

 

많은 상황들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불나방처럼 돈을 가상화폐에 투자하는 것이

 

진리인양 설파하는 많은 글들이 있다.

 

항상 사람들은 완벽함을 추구하지만

 

그 완벽함을 위해 전력질주 하는 많은 인간들이 있었을 뿐이고

 

언젠가 완벽에 거의 가까웠어라고 생각이 드는 순간

 

완벽함을 저 멀리 달아나 버린다.

 

치밀한 완성의 끝에 새로운 더 치밀한 방법들이

 

물밀듯이 쏟아져 나와서 극한의 극한까지

 

완벽함을 추구하지만 절대적으로 완벽하게

 

그것을 완성하는 이는 절대 없다고 말 할 수 있고

 

이것은 진리라고 생각한다.

 

그 완벽함은 오직 신만이 성취 가능한 영역이며

 

단지 완벽하게 보일뿐 실질적인 속을 들여다 보면

 

헛점투성이에 불완전함을 가지고 있는 것들 뿐이라는

 

진리를 상기 하면서 이 글을 정리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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