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유가 급등과 한국경제

언덕위의바람 2018. 6. 2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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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가 급등했다는 소식을 듣고

 

헐레벌떡 일어나서

 

유가체크를 했더니 5% 정도 오른 것 같다.

 

매우 재미있게 경제가 흘러가고 있는 중이다.

 

현재의 금융상황은 언론에서 떠드는 그대로

 

신흥국의 위기도 맞고 더불어 기회도 존재한다는 점이다.

 

우리나라의 산업 포트폴리오가 잘 되어 있는 편이라서

 

항상 돌려가며 경기 호황을 이끄는 재주가 있는데...

 

중국이 이제 그걸 다 잡아 먹으려 해서.. 문제지만 ㅎ

 

아직까지는 약발이 조금 받는 듯 하다.

 

 

유가 급등과 신흥국의 위기는 많은 정치적인

 

이해관계가 얽히고 섥혀 있는 부분이라

 

한 개인이 이러하다 말하는 자체는 매우 교만 할 것 같고

 

단순한게 경제적 측면을 놓고 본다면

 

유가의 급등은 호재라고 볼 수 있다.

 

유가가 내려가는 것 보다 올라가는 것이

 

수혜를 받는 업종이 더 많아졌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외형적 성장을 할 수 있다고 말하는 편이 더 정확 할 것

 

 

앞으로도 꾸준히 유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것을

 

조심스럽게 기대해 본다.

 

 

요새 많은 정치적 이슈들이 즐비하고

 

시장에서 대형주 위주의 상승이 아닌

 

일부 테마가 시장 자체를 잠식해버린 상황과도 같다.

 

그러나 개인들은 그것을 먹을 방도가 없다.

 

예전의 경우에는 한 테마가 오르면 지속적으로 타이밍을 잡고

 

단기간에 추가적인 상승을 보고 먹었는데

 

요즘에는 너도나도 다 오르는 시기라서

 

무엇을 잡아야 하는지 아무도 알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테마에 손대서도 안되고

 

지수에 투자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볼 수 있다.

 

내일 지수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아직도 호황임은 틀림이 없다.

 

(서민은 제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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