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너무 지루한데
그 가운데 즐거움을 주는게 드라마 시청이 아닐까 한다.
가족드라마를 즐겨보는 편인 나는
황금 빛 내인생 후속작
같이살래요 라는 드라마를 보게 되었다.
marry me? 결혼할래요? 라는 말이 더 정확한거 아닌가?; ㅎ
황금 빛 내 인생 애청자였던 나는
드라마가 다 끝날 때 쯤 후속작 광고를 보았고
해투에서
같이 살래요 출연진들이 나와서 토크쇼를 하는 것도 보았다.
시청률 40% 이상이면 뭘 하겠다는 공약을 했는데
아직 약발이 안되서 그런지 40%는 못넘어 매우 아쉽게 생각한다.
40% 넘어야 되는데 ㅎㅎㅎ
각설하고 아주 재미있게 보는데 오늘 결방이란다
그놈의 월드컵
먹지도 못하는거 ㅋㅋㅋㅋㅋ
그래서 특별하게 핑크로맨스 스페셜이라고
한사람 한사람 인터뷰 및 현장 스케치 영상등을 보여주고
각 배우들의 소견을 듣는 것으로 대체 했다.
이 드라마를 볼려고 했던 이유는 한지혜를 매우 좋아했기 때문인데
왠일인지 이제는 한지혜보다 박세완이라는 배우에게 더 집중하게 되었다.
물론 배우라서 당연히 이쁘기도 하지만
극중 비중이 작다는 것이 매우 아쉽지만 ㅎㅎ
어쩌겠는가 ㅎㅎ 그래도 한주의 즐거움
기다리는 맛을 느끼게 해주는 배우이다.
너무 깜찍하고 착할 것 같다.
이분은 해투에 왜 안나왔을까... ㅋ
저번에 인터넷으로 방송하는 것도 봤는데
시간이 너무 짧아서 아쉬웠다.
여회현이라는 배우랑 김권이랑는 극중(민문식?)
삼각관계로 설정되어 있는데
여회현과 둘이 나올때 나오는 배경음악이
매우 이쁨이쁨하다
태하의 커플이라는 노래인데
정말 좋은 곡이어서
귀가 닳도록 들은거 같다.
매우 달달하다.
어서 내일이 와서
다시 볼 수 있기를 ㅎㅎ
박세완 화이팅 ^^
같이살래요 시청률 40% 가즈아!!!
공약 실천 보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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