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미투니 페미니스트니 말이 엄청 많다.
여성우월주의니 뭐니
여성들의 권리를 세우고자 하는 많은 운동들이 생겨나고 있다.
어떻게 보면 다양한 목소리를 자유롭게 낼 수 있는 우리의 환경이
매우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또 한편으로는 잘못된 생각들이 전파되기 시작하면
매우 곤란한 상황이 올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페미니스트를 처음 접한게
엠마왓슨의 유엔연설에서 처음 페미니스트라는 것을 접했다.
남자인 나로써는 여자의 권리가 회복되는 것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며
또한 불평등하거나 지금까지 외면 받고 덮어졌던 문제들이
제대로 된 해결은 참 올바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금 현재의 한국에서 돌아가는 상황을 보았을때
성 이기주의, 집단 이기주의 정도로 밖에 비춰지지 않는다.
그들의 논리와 행동은 매우 공격적이며 극단적이고 자극적이며
위험하다고 할 수 있다.
인간은 불완전한 세상속에서 완전함을 추구하고
고뇌하고 생각하는 동물이면서 한편으로는
완전 할 수 없음을 때로는 망각하고 살 때가 많은 동물이다.
하나의 예로들자면
군대의 여성차별등이 있는데
솔직히 왜 말도 안되는 논리를 전파하는지 모르겠다.
여성의 간부는 갈 수 있어야 하고 국방의 의무를 져야 하는
일반병 징집은 남자에게만 전가하며
본인 문제는 아니라며 등한시하는 모습을 볼 때
그것은 책임있는 어른. 최소한 발언권을 가진
올바른 성인이 사고하고 말하는 것이라고 볼 수 없다.
권리를 찾기 위해서는 그에 따른 의무가 부과된다.
그러나 법으로는 너무 추상적이며 실제적인 것들을 법제화 하기 어렵다.
심지어 작은거 하나까지도 법제화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도덕과 윤리를 등한시하고
소홀히 했다. 이런부분은 배부른 소리에 불과하며
이상적이며 결코 그럴 수 없다.
나만 아니면 된다 라는 생각으로 살았고 자유민주주의라는 이름 하에
공동체라는 이름을 헌신짝 버리듯이 버렸다.
그로 인해 치를 댓가는 너무나 참혹 할 것이다.
우리가 잡고 있던 손들을 놓았고 남이 죽고 남긴 재산을 갈취하기에 바빳다.
누구하나 이런일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이기주의가 만연하고 공동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만들정도의 현재의 상황이
결코 앞으로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지금 페미니스트로 활동하고 권리를 신장하는 자들의 대부분의 행동은
남자의 권리를 박탈하거나 혹은 모른척 손해보게 하고 자신들의 권리를 찾고자 한다.
이런 부분은 정말 잘못 되었으며 국민들의 지지를 받지 못 할 것이다.
요즘 성숙한 성인 남성이라면 대화로써 많은 부분들을 해결하고
문제점을 보완하고 서로의 권리를 세워주고자 노력 해 줄것이다.
그러나 지금의 페미니스트들의 행동들은 절대적으로 성숙한
여성의 모습이 아니다.
그렇게 된다면 대화를 하려고 하고 충분히 문제를 경청하려 하는
남성들 또한 그 귀를 닫고 더이상 지지 하지 않게 만들 것이다.
그들은 정부를 상대로 압박하고 시위를 하겠지만
그 시위와 압박을 통해 이뤄진 정책이나 법안들은
아무런 효력을 주지 못 할 것이다.
앞서 말했듯이 법으로 모든것을 명문화 하기에는 분명히
한계가 있다.
대표적으로 펜스룰 같은 행동들
그것을 어떻게 법으로 막겠는가.
사내왕따하면 벌금 내야하는 법 이런것들도 만들 것인가?
또한 그렇게 부당하게 만든 법이 정말로 통과된다면
남성쪽에서도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
남성과 여성을 차별하자고 하는 말이 아니다.
분명히 남성과 여성은 태어날때부터
신체적인 조건이나 생각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자는 이야기이다.
이렇것들을 무시하게 된다면
대표적으로 스포츠 같은 경우
남성과 여성을 나눌 필요가 없으며
분명히 많은 매달은 남성의 몫이 될 것이며
여성은 매달권에서 멀어지게 된다.
이런 부분을 볼때 분명히 여성과 남성의 종목을 나누는 것은 차별이다.
그러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차별이라고 시위를 하거나
정부를 압박하는 남성은 없다.
왜냐하면 분명히 다르다는 것을 대부분의 남성이 인정하기 때문이다.
이런 조금한 것들도 페미니스트 활동에서 분명히 참고하고
정책이나 방향을 제시 할 때 많은 고민을 해야하는 부분이 아닐까 한다.
또한 회사의 급여문제와 보직 문제등을 들 수 있는데
통계적으로 봐도 남성이 힘쓰거나 험한일을 많이 한다.
그게 정말 차별이 없을려면 모든 직업의 성비를 50대 50으로 맞춰야한다.
그리고 모든 업무 또한 50대 50으로 나누면
그게 정말 행복하고 좋은 세상일까?
말로는 50대 50으로 공평하게 하자면서
좋은 일과 편한일만 50대 50으로 나누고 나머지 잡다한 힘든일은 남성에게
전가 하려고 하는 아주 못된 행동은 하지 않기를 바란다.
물론 직장내에 성희롱 발언을 하는 틀딱 아조씨들은 문제가 많다.
그런데 그런 많은 문제들을 정말 남성 전체의 문제로 보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본다.
분명한 것은 젊은 세대들에게 그런 사건은 거의 없다.
참으로 안타깝게도 법으로 강하게 심판하려 하는경향이 많은데
그것은 별로 좋지 못한 생각이다.
매를 들어서 맞아서 올바르게 하기 보다는
올바른 교육을 통하여 올바른 사람이 되게 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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