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현재 시장상황 및 앞으로의 예상 잡설 등

언덕위의바람 2018. 9. 20.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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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VIP가 생기고 나서

 

시장의 분위기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코스피200이 한방에 거의 100포인트 가까이 상승하고

 

코스닥도 이제 조금 활동하려 한다는 것을 당시에

 

포스팅으로 올려드렸던거 같습니다.

 

코스닥이 움직이길 약 3년 이상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시동을 걸고 앞으로 전진해 나가는 모양새가

 

이쁘기도 합니다.

 

요즘에 어떤 종목들을 매매해야 할지 많이 고민들 하실것이고

 

매매를 하고 계실것이라 생각됩니다.

 

시장에서 그나마 관심을 받고 있는 섹터는

 

북쪽관련주, 바이오제약, 전기차 정도가 되겠네요.

 

일단은 이런 세가지는 저는 전부 싫어합니다.

 

별로 투자하고 싶지 않은 종목들이기 때문에

 

저런 종목 매매는 제외하고 시장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 큰 상승을 보여줄 거라는 기대를 항상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이 북쪽관련주가 약 300개가 넘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북쪽이라는 테마가 너무 강해서 이종목 저종목 다 딸려 들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분명히 지금 흥분하고 있고 비이성적으로 과열되는 초기단계라 보여집니다.

 

물론 북쪽과 좋은 딜로 좋은 결과물을 내놓을 수는 있겠지만

 

현재의 상황에서는 그게 그렇게 쉬워보이지 않습니다.

 

다가올 서양의 선거철이 끝난뒤에 어떻게 움직일지가

 

관건인것으로 보여집니다.

 

지금 현재 시장은 상승과열구간으로 진입하는 것으로 보이고

 

또한 겨울을 맞이 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아 보입니다.

 

미국의 정책의 큰 방향의 변화가 없다면

 

많은 것들을 걱정해야 할 시기가 온 것입니다.

 

 

한은의 코멘트를 들어보면 부동산만을 가지고

 

금리 방향을 결정지을수는 없다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앞으로 부동산에 거품을 더 생각 해볼 문제라는 이야기도 됩니다.

 

고민 해보아야 할 문제는 지금 우리나라가 외환 보유액이 튼실하여

 

정말 어려운시기에 외환보유고가 튼튼하게 버텨 줄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습니다. 이것은 시장의 검증을 통하여 알게 될 것이고

 

우리나라가 더이상 이머징 마켓이 아닌 성숙한 글로벌 선진

 

시장으로 발돋움 했느냐의 실험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상황입니다.

만약에 앞으로 다가올 위기에서 큰 위기 없이 무난하게 위기를

 

헤쳐나간다면 다소 성숙기에 진입한 시장으로 보는게 옳다고 생각은 드나

 

그게 말이 쉽지 대외적인 신뢰가 그 만큼 되냐의 질문의 회의적입니다.

 

국가 신용등급이 일본보다 높아졌고 뭐 나름대로 외환도 많이 쌓았지만

 

그래도 아직은 멀었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길고 긴 시간동안 많은 개미들이

 

웃게 될 날도 곧 올것이라 생각됩니다.

 

개미들의 광란의 파티가 시작되고 머지않아

 

대세하락장이 오는 것은 거부 할 수 없는

 

순리입니다.

 

아무쪼록 스마트한 자산관리를 통하여

 

지혜롭게 자산을 지켜나가시길 바라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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