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한국은행 기준금리 드디어 인상 1.75%로 0.25% 인상

언덕위의바람 2018. 12. 1.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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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엣세이입니다.

 

11월 30일부로 드디어 한국은행이 0.25% 인상을 하였습니다.

 

 

 

그 동안 미국이 금리를 올리는 상황에서

 

한국은행은 올리지 않고 동결을 해왔었는데

 

약 1여년만의 인상입니다.

 

0.25인상으로 인하여 생길 변화는 크지 않습니다.

 

언론에서 자꾸 비관적인 말들만 쏟아 내고

 

정부에서 어떠한 액션을 취하면 비판적인 부분을

 

파고 들어서 관심을 받을려고 하는 행보가

 

왜이렇게 기분이 나쁜지 모르겠습니다.

 

0.25% 인상으로 인해 변동이 있을 만한 부분은

 

큰 자본을 운용하는 자산운용사나 보험사 금융권이나

 

중기업이나 중견기업 대기업들에 한정된 이야기이고

 

이부분도 크게 영향을 주는게 아니라 원래 단위가 큰 기업들이다 보니

 

0.25%의 움직임에도 크게 보일뿐입니다.

 

너무 언론에서 떠드는 것처럼 나라가 망하는 것은 절대 아니니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대해 너무 나쁘게만 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동연부총리가 언론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적이 있는데

 

너무 과하게 말하는 것에 대해 지적한 적이 있습니다.

 

앞으로 언론을 볼때는 관심종자 애정결핍종자 쯤으로 취급하면서

 

보시면 한결 중립적으로 정보를 취득하기가 수월 할 것입니다.

 

맨처음 금리를 올릴때만 하더라도 대한민국 망할 것처럼 떠들던

 

언론들의 이야기 너무 신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런 언론들의 이야기와는 상반 되는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금리 인상은 분명히 경기가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는 것임을

 

정부에서 공인 하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물을 받고나서 처음에 끓일때는 크게 문제가 없고

 

그게 시간이 지날수록 과열이 되면서 끓게되면 문제가 생기는데

 

현재 한국의 경제상황은 이제 막 달궈져서 중간으로 가는 지점이기 때문입니다.

 

막연한 걱정과 근심은 몸에 좋지 않습니다.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다 보면 분명히 좋은날도 오게 되어 있습니다.

 

서민들 요즘에 많이 힘든데

 

경기가 어려워서 그렇다고 잘못된 인식을 하시는데요

 

그게 사실 경기가 어려워서 그렇다기 보다는

 

다들 너무 똑똑해서 이익을 남기기가 힘들어졌기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 옳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듯이

 

잘되는집은 항상잘됩니다.

 

왜 나에게만 이런 시련이 오는 걸까? 라는 생각보다는

 

100명중에 95명이 겪는 시련이 나에게 오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입니다.

 

나머지 남다른 5명이 되기 위해서는 남다른 노력을 해야되지 않겠습니까?

 

골목식당을 보면 백종원의 컨설팅으로 잘되는 집은 잘되겠지만

 

컨설팅 받고도 망하는 집은 분명히 생기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지켜 보아야 될 부분은

 

백종원이 코멘트 하나하나가 얼마나 성실하게 모든 것을 치밀하게 준비하는지

 

엿 볼 수 있는 기회이며 아주 좋은 프로라고 생각합니다.

 

벌써 똑똑하신 식당 예비 창업주나 창업주들은 많은 것을 골목식당에서

 

얻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러하듯 경제상황이나 투자또한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남다른 수익을 향유하기 위해서는 남다른 노력과 지혜가 필요합니다.

 

많은 정치적 상황들이 어렵게 맞물려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언론에서 한발 물러서서 냉정하게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그렇듯 현 정부는 언론의 좋은 먹잇감이 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그들은 관심을 얻어 왔습니다.

 

정치권 또한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들이 말하는 것들을 그대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보다 비판적이고 이성적으로 바라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남북철도 연결을 위해 남한에서 열차가 떠났습니다.

 

유엔에서는 조사까지만 허용한다는 입장을 취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는게 현명한지에 대한

 

깊은 성찰과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 보여집니다.

 

지금 현재 당면한 문제들 앞에 당당하게 맞서

 

그것들을 받아 들이고 변화 할 것인지

 

아니면 뒤로 미룰것인지에 대한 갈림길에 서있는

 

아주 중요한 시점이라 생각됩니다.

 

 

한국은행 0.25% 인상이 지금 당장은 경제에 큰 영향을 주진 않겠지만

 

장기적인 흐름에서는 큰 변화와 함께

 

시장생태계의 빅뱅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언제나 이성적인 사고로 늘 깨어 계시는 여러분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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