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2019년 경제위기 절대로 오지 않는다.

언덕위의바람 2018. 12. 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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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엣세이입니다.

 

오늘은 내년 2019년 경제위기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일단 제가 2017년도에 2018년도에는 경제위기가 오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 했는데

 

다행스럽게 2018년도는 무사히 지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경제의 불씨가 꺼져가고 저성장국면으로 가는 것은 맞으나

 

글로벌 국가별 동향을 볼 때 한국은 선방하는 축에 속하며

 

국가가 선진국으로 갈 수록 성장률이 점차 줄어든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혹시 모르셨다구요?

 

지금이라도 인지하세요 ㅎ

 

 

지금부터는 경제 성장이 제로나 혹은 후진만 하지 않으면

 

잘가는 경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옛날의 향수는 잊고 새롭게 새로운 시대에 맞는 사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2019년 경제 전망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가 처한 상황과 현재 글로벌 정세나 경기 상황을 먼저 봐야 하는데

 

먼저 결론을 내리면 2019년도 경제위기는 오지 않는다고 보는편이

 

현재로서는 바람직하다고 보입니다.

 

 

11월 30일부로 한국 기준금리가 0.25% 상승했지만

 

별다른 큰 흐름은 없을 것으로 보이며

 

현재의 상태로 가다가는 자산시장의 추가상승

 

또한 나올 가능성도 배제 할 수 없는 국면으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절대로 그럴리는 없겠지만 내년에 만약 한은이 미국의 금리 상승기조에

 

발 맞춰서 따라 금리를 분할해서 1% 상승을 시킨다 하더라도

 

기본적인 한국경제의 펀더멘탈은 양호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최근의 연준의장의 발언과 함께 많은 지표들이

 

경기 초,중기 과열 국면으로 진입을 이야기 하고 있지만

 

위기를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닙니다.

 

 

분명한 것은 금리 상승을 제한하거나 더욱더 느리게

 

시간을 두고 상승시킬 여지는 시장 도처에 널려있다는 점입니다.

 

혹여 상승을 멈추거나 하락 시킬 명분도 생길 수 있는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미 중 무역 갈등을 마무리 짓고 합의한다면 또 다시한번 글로벌 시장 생태계는

 

변화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글로벌 공급과잉을 제외하고는 별다르게 우려되는 점은 없습니다.

 

흔히들 경기가 호황이 온 뒤에 바로 불황으로 가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 중간에 조정기간을 분명히 거치게 되며

 

그 기간동안 많은 시장생태계가 변화하게 됩니다.

 

그런 것들을 잘 살펴본다면 조금 더 지혜롭게 많은 부분을

 

대처해 나갈 수 있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경제 위기가 오는 것과는 별개로 투자 할 시기냐 라고 물으면

 

그건 아니다라고 답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지금 당장 금융자산에 투자한다면 단기 적금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제일 현명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부동산 시장의 오버슛팅이 나온다 하더라도

 

일단은 거래량이 줄어든 상태에서 혹여 상당수의 매물이 출회된다면

 

호가가 전부 무너지는 현상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현정부의 부동산 정책상 돈 있는 놈만 부동산을 매입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놨는데 굳이 위험을 무릎쓰고

 

국가에서 하지말라는 것을 할 이유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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