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한국 내년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상 힘들 것

언덕위의바람 2018. 12. 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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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엣세이입니다.

 

오늘 메인 뉴스에 내년 기준금리 인상이 힘들 것이라고

 

말하는 뉴스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참 근거는 있는 주장이라서 뭐라고 딱히 할 수는 없었습니다.

 

이런 주장의 논리는 올해보다 내년이 더 어렵고

 

또한 중국의 양적완화정책을 펼치는게

 

미국의 현재 금융정책 기조보다 우리나라에

 

더 영향이 크다는 논리인데...

 

정말 미국보다 중국의 금융정책이 우리나라보다 더 큰 영향을 줄까?

 

 

한편으로는 조금 우려되는 것이

 

미국은 일방적으로 극단적인 금융정책을 갑자기

 

펼치는 돌발적인 행위를 잘 하지 않는데

 

공산 국가인 중국에서는 밥먹듯이 일어나는 행위입니다.

 

길을 내야되니 내일 다 이사가!!!

 

라고 하면 다음날 다 이사가야되는게 중국입니다.

 

이런 국가의 금융정책에 기대어

 

우리 한국경제 정책을 펼쳐야 한다는 것이

 

조금 불안합니다.

 

 

또한 글로벌 소비대국인 미국이 중립이거나

 

기존 긴축을 감행 할 경우

 

중국 경기둔화 또한 무시 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이전 글에도 여러번 말했듯이

 

이러한 상황이 온다면

 

시장자체가 급등락하고 패닉에 빠질 가능성 또한

 

무지하게 높습니다.

 

이 기사의 말대로

 

내년에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상이 힘들고

 

기준금리 인상기조가 마무리 되었다면

 

 

분명히 부동산시장을 필두로 많은 자본시장에서

 

또 한번 오버슈팅이 나올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는 것입니다.

 

이는 앞으로 인플레가 더 심하게 작용 할 것이고

 

이런 상황에서는 현금을 가진자가 바보가 된다는 말입니다.

 

 

어쩌면 진짜 한국 서울의 집값이 홍콩에

 

맞먹는 수준이 오는 날이 곧 도래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차피 내년에 가봐야 아는 일이고

 

미국의 경제는 과열되는 형국인데

 

국제적인 지표들을 더 유심히 잘 챙겨볼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참 시장이 많이 어려워졌습니다.

 

자산을 지키기 위해서 더욱더 신경쓰고

 

많은 것들을 체크해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미국의 동향 중국 동향 또한 잘 챙겨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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