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앞으로 괜찮아 질까?

언덕위의바람 2021. 1. 1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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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금리가 특정한 가격대에서 공방전을 벌이고 있는 듯이 보인다.

 

언론을 통해 들은 바로는 2년 이상 지나야 금리 상승기가 도래 할 것이라고 하지만

 

생각보다 빠를 수도 혹은 느릴 수도 있다.

 

억눌린 소비가 얼마나 어떤식으로 폭발 할지가 최대의 관건이며

 

백신을 통해 코로나 해소가 제일 먼저이긴하다...

 

아마 이동이 자유로워지더라도 일부 선진국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들의 관광은 매우 어려워 보이고

 

제한적인 국가 속에서 교류가 가능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현재 새로운 종이 나오는 것을 보았을 때

 

더 지켜봐야 될 것 같다.

 

앞으로 왜이렇게 낙관적인 전망만 많은지..

 

또한 부동산을 급하게 구입 하는 것 처럼 주식도 매우 급하게 매수하는 행렬을 보니까

 

꽤 무섭기도 하다.

 

상승은 생각보다 길고 하락전환하는 기간도 꽤 길다는 것을 잘 알지만

 

이렇게 무차별적인 상승세...

 

야외활동이 자유로워지면 주식에 대한 관심도 조금 멀어질까?

 

어쨋거나 코로나가 종식되는 시점에서 내수는 활황을 기대 할 수 있지만

 

코로나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사람의 생활패턴이 변하게 된다면

 

이 또한 장담 할 수 없다...

 

그러나 본성을 막을 순 없다.

 

그렇기 때문에 예전으로 더 활동적으로 돌아 갈 것이라 믿는다.

 

오늘 저녁에 대형할인점에 다녀왔는데 예전보다는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장을 본다.

 

나 역시 신선식품배송을 애용하는 편이지만 직접 가서 사느니만 못하다.

 

왜냐하면 이것은 내가 먹을 것이기 때문에 깐깐하게 내 기준에서 고르지만

 

배송으로 온것은 생각보다 상태가 좋지 않다.

 

특히 과일이나 채소류에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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