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처음공부하면 물론 기초 용어라든지 돌아가는 시스템을 공부해야겠지만
미국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하고 올바른 방식을 알려주는 유투버 구독도 필수 아닐까 한다.
정말 완전 초보가 아니라면 아니 일단 구독부터 해놓고 나중에라도 들어 볼만한
채널을 하나 소개하고자 한다.
이제는 구독한지 꽤 된 유투브 채널중에 뉴욕주민이라는 채널이 있다.
뭐 사실 본명은 모르지만 대략적인 프로필을 이야기 해보자면
뉴욕주민
민사고 졸
펜실베니아 왓튼스쿨
맥킨지컨설팅
예일대학교
씨티그룹
JP모건
그리고 현재 알 수 없는 의문의 헤지펀드
아마 L과 동급일 것 같다.
한국주식시장을 공부하다보면 부가적으로 딸려오는 많은 공부들이 있다.
원자재부터 시작해서 각기업의 구조나 하나의 생산과 소비와 마지막에 쓰레기가 되고 다시 재순환 하는 사이클
뭐 실질적으로 최고 기초기술부터 마지막에 영향을 미치는 소비 그리고 다시 재순환 사이클 등등..
많은 것들을 공부하다가 보면 미국에 있는 기업 일본에 있는 기업 독일에 있는 기업 그리고
각 국가별 경쟁력 차별점등을 파악하게 되는데
이런것들을 공부하다보면 많은 나라에 관심을 가져야겠지만
특히 미국이라는 세계 패권국가 시장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느낄 것이다.
물론 한국에서 못 먹는놈이 미국가서 먹는다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는다.
그 미국에서 헤지펀드를 운용하는 펀드매니저가 바로 저 뉴욕주민님이다.
대충 유투브 내용만 봐도 어떠한 고충 그리고 전하고자 하는 것 들을 잘 배울 수 있는데
사실 밸류분석한 내용은 잘 이해가 되지 않지만
그래도 애써 이해 해보려한다.
뭐 최근에 있었던 로빈훗 사건과 관련하여 매우 자본적인 논리로 일처리가 진행되고 있음을
알려주었고 왜곡된 보도를 바로 잡는데 일조 한 것 같다.
나 같은 무지랭이들은 언론에서 선동하는 것에 선동되어 뭐 바이보톤을 없애?
이것들이 장난하냐!! 어?!!!! 역시 미국은 썩었다느니 그딴 뻘소리나 짓거릴뻔 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저분이 낸 책 디앤서라는 것과 진짜미국식주식투자라는 책도 두권다 사서
이번 설날에 다 읽어 보려고 했는데
모종의 이유로 인해 다 읽지는 못했다.
스마트한 리더를 영상으로나마 만날 수 있어서 유투브에게 감사를 전한다.
또한 유투브를 시작한 뉴욕주민님께도 감사하다.
내가 이 채널에서 단순히 주식만을 배우지는 않는다.
엘리트의 마음가짐 그리고 그들이 경험했던 것에서 나오는 삶은 지혜나 생각등을 배울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다.
꽤 시간이 지난 영상중에 영어 상용의 목적이라는 글귀를 남겨주셨는데
민사고에서 쓰는 문구인듯하다.
대략 내용은...
영어는 앞서간 선진 문명 문화를
한국화하여 받아들여
한국을 최선진국으로
만들기 위한 수단이며,
그 자체는 결코 학문의 목적이 아니다.
참 리더다운 문장이 아닐 수 없다.
100% 신뢰하긴 어렵겠지만...
뉴욕주민님을 시작으로 내가 구독하는 채널에 대해 하나하나 소개해 볼까 한다.
사실 구독하는 채널 중에 여기에 소개 할만한 중요한 채널은 몇개 없다.
그 만큼 정보의 양은 차고 넘치는데
올바른 정보 도움이 되는 정보는 거의 없다.
100중에 95%는 쓰레기 정보 4%는 휘발성 정보 1%만 진짜 정보라고 생각한다.
그 1%중에 0.0001%안에 드는 채널이 뉴욕주민 채널이다.
미국 주식 처음공부하더라도 뉴욕주민 채널 구독은 필수인거 같다.
뉴욕주민 채널 : www.youtube.com/channel/UC3dYEYtdihZpsexdC9-qK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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