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칼럼 91

올해는 보수적투자로 마음을 편하게.

새해 시작부터 장을 내동댕이 쳐졌네요. 아침에 삼성전자 갭으로 날리고 불붙길래 새해에 새힘받아 잘가나 했더니 역시 흐름을 거스를수는 없었나 봅니다. 장중에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자리비우고 왔더니 시장이 하락마감되어 있더군요. 다행히 포트에 큰 비중이 없어서 시장이 아래로 움직여도 크게 동요되지는 않습니다. 오늘 특이한 업종은 증권주와 정유주 정도가 되겠습니다. 일단은 제가 관심갖고 지켜보는 업종이고 정유는 대표적인 종목인 s-oil의 경우 전달까지만 하더라도 잘지키다가 월말에 모든 가격다 패대기쳐지고 증권도 같은 패턴입니다. 대세가 바뀌는 시점이라고 말 할 수도 있지만 아직은 아니라고 믿고 싶습니다. 첫날부터 하락한 지수보고 있자니 심란합니다. 이러다가도 다시 해뜨는게 시장이라지만 올 한해는 절대로 호락..

칼럼 2019.01.03

중국에 대한 다양한 시각

안녕하세요? 엣세이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약 2주간 휴가를 다녀와서 그간에 포스팅을 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ㅎㅎ 푹 쉬고 와서 그런지 영~ 아니올시다 입니다. ㅎㅎ 올해 장 마감한지 오래 되었는데 시장에 관련된 종사자라면 갑자기 찾아오는 휴가에 뭘 할지 멍해질때가 종종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매매에 중독 된것으로 볼 수도 있는데요. ㅎ 때로는 지켜보며 관찰하는게 크게 유익 할 때가 많습니다. 올 한해 전반기에는 그럭저럭 수익을 내기 수월했으나 후반기에서는 그렇게 녹록한 장이 아니었습니다. 물론 테마주나 자금흐름을 추적해서 따라 매매하시는 분들은 논외로 하겠습니다. ㅎ 한국경제를 이야기 할 때는 수출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 정세와 각종 ..

칼럼 2019.01.01

셰일가스 셰일오일에 대한 사항

현재 유가폭락은 미국에서 시작된 셰일가스 셰일오일로부터 시작되었고 그와 더불어 미국의 대외적인 외교관계를 하나둘씩 정리해 나가고 있는 결과로 보는 것이 옳다. 큰 형님에게 까불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라는게 현실적으로 입증된 사건이라고도 볼 수 있다. 현재까지도 세계 각국이 그린에코에너지를 개발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셰일 오일과 셰일 가스을 개발로 인해서 그간 개발을하던 그린 에코에너지 관련 산업군들 모두가 올 스톱 될 수 있는 지경에 다다를지도 모른다. 현재 미국에서 생산하는 셰일 오일과 가스로 인해 에너지 자급률이 80%를 찍었고 이제는 더이상 중동과 여러 산유국들의 눈치를 단 1도 볼필요 없이 제재를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때릴 수 있는 여건이 갖춰졌다. 유가폭락을 이끌었던 셰일가스와 셰일..

칼럼 2018.12.24

한국경제 이대로 괜찮은가?

미국이 오늘 새벽에 금리 0.25% 인상을 단행하였다. 최근 유가 폭락으로 인해 물가상승 압력이 다소 약해질 것으로 내다 보았으나 기존의 입장을 그대로 유지하며 올해 마지막FOMC회의에서 금리 인상을 단행하였다. 금리 인상과 더불어 금리 점도표를 다소 이동하여 내년에 3번 금리 인상을 예상을 하던 많은 전문가들과 언론이 2번으로 하향 조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직까지는 미국 경기가 호전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봐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내년까지도 올해보다는 다소 경기 상승세가 둔화 되더라도 호경기를 이어 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우리나라는 지난 마지막 금통위에서 마지막으로 금리를 올렸지만 미국과 금리 차이가 0.75%로 갭이 늘어 났다. 이 갭을 주시하기 보다는 글로벌 자금이 어느정도..

칼럼 2018.12.20

연말 코스피지수 예상

어제 다우와 나스닥 떡등이 코스피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한 하루였네요. 오전장에 올라온 종목들 보고 오늘은 매매하기 쉬운 날이 아닌 것으로 판단하고 나가서 놀았습니다. 여전히 개잡주 전성시대를 보이고 있는 시장을 볼 때 만감이 교차합니다. 물론 어떤 대통령이든 많은 일들이 있겠지만 그래도 요즘에는 조금 심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간 쳐올려 놓았던 대북주들이 하나둘 녹록하지 않은 상황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연말 답방만 목이 빠져라 기다려온 종목들이 그간 물려있는 시장참여자들의 실망 매물을 토해낸다면 다시한번 쇼크가 오지 않을까 싶네요. 아니 그보다도 시장 상승에 소외 될까 우려되는 부분도 있구요. 지금 벌써 지수가 쳐져있지만 기운 있는 종목들은 벌써 다 회복하고 재상승하거나 버티기를 돌입하는 몇몇 ..

칼럼 2018.12.13

통장 재테크 하는방법

안녕하세요? 엣세이입니다.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해서 월급도 받고 돈도 모으기 시작했는데 남들 다하는 재테크를 어떻게 할지 몰라 고민하고 계시는 분이시라면 끝까지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월급을 받고 돈을 모으기 시작하면 제일먼저 저축을 하는데 저축 상품은 대부분 기존에 거래하던 주거래 은행에 가서 거기에서 제시하는 여러 금융상품 중에 하나를 가입합니다. 뭐 조금 더 트이신분이라면 다른 몇몇은행도 방문 하시겠죠? ㅎ 그런데 그렇게 번거롭게 할 필요 없이 모든 금융 상품을 한자리에 모아놓은 사이트가 있습니다. 바로 금감원 파인이라는 사이트입니다. 저기 웹사이트를 클릭하시고 위 페이지가 나오면 금융상품 한눈에 라는 것을 클릭합니다. 그 외에도 나머지 메뉴도 여유가 있으시다면 체크하시는 것도 좋은 방..

칼럼 2018.12.12

선진국 순위 여러지표 삽입 (2018.12.11기준)

안녕하세요? 엣세이입니다. 오늘은 선진국 순위를 발표해볼까 합니다. 단순히 국가를 나열하기 보다는 그에 수반되는 현재의 그 국가의 경제지표들도 같이 나열하고자 합니다. 1. 미국 두말이 필요없는 강대국입니다. 국내 총생산 19391 , 금리 2.25% 물가상승률 2.5% 실업률 3.7% 예산 -3.5% 부채 105.4 2. 중국 국내 총생산 12590 , 금리 4.35% 물가상승률 2.2% 실업률 3.82% 예산 -3.5% 부채 47.6% 3. 일본 국내총생산 4872 , 금리 -0.1% 물가상승률 1.4% 실업률 2.4% 예산 -4.5% 부채 253% 4. 독일 국내 총생산 3677 , 금리 0% 물가 상승률 2.3% 실업률 3.3% 예산 1.3% 부채 64% 5. 영국 국내 총생산 2622 금리 0...

칼럼 2018.12.11

원유가격 전망(당분간은 조정장 저유가 지속)

영웅문 차트가 블로그에 제대로 적용이 되지 않네요. 왜 이러는건지는 잘 모르겠다만.. 오늘은 차트가 크게 중요한건 아니니까 최근 국제 유가의 하락으로 시장의 생태계가 급속도로 변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해선하시는 분들도 오일에 많이 참여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부분 단기매매를 하시는 분이 대다수이신데요. 현재 지금의 차트인데 지금 상황에서 매매하는건 미친 짓이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이런 조정장에 익숙해지다 보면 문제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최근들에 대략적인 45에서 60밴드정도를 잡고 매매를 하는게 바람직하지 않나 더 세밀하게 적용하면 50 ~ 55밴드가 유효 할 것 같네요. 당분간은 큰 방향성이 나오기 쉽지 않는 구간에 집입 한 것으로 보이구요. 그린 에너지 정책에 맞물려 유가에 대해 회의적이라는 것..

칼럼 2018.12.11

미국 장단기 금리차 역전 침체의 시작인가?

오늘 메인뉴스 핫토픽에 미국장단기 2년물과 10년물 금리차 스프레드가 좁아진 것과 대비해 S&P 500지수를 대입해놓고 많은 이야기가를 하고 있더군요. 이전에 많은 사건들이 나기전에 2년물과 10년물 금리가 역전되는 현상이 발생되어 경기가 침체 되었는데 어제 수익률 폭락으로 인해 2년물과 10년물의 금리차가 0.012수준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앞서 2년물과 10년물은 아직 역전현상이 벌어지지 않았지만 벌써 2년물과 5년물은 금리역전현상이 발생되었습니다. 약 0.008수준인데요. 이렇게 금리역전현상이 발생되면 시장심리가 악화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금리 수익률이 단기금리가 더 높고 장기금리가 낫다면 단기적으로는 더 힘들것이란 예측이고 장기적으로는 잘 모르겠다고 시장에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직은 ..

칼럼 2018.12.05

최저임금의 역습 (실업률은 높아지고 좋은 일자리는 없어지게 된다.)

문재인 정부의 등장과 함께 예전보다 가속화된 최저임금의 인상이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 정부는 `소득주도 성장`을 경제 정책의 기조로 삼고 가계 소득 증대를 위한 주요정책 수단 중 하나로 최저임금제도를 지목했으며 현 정부가 출범한 첫해인 지난 2017년에 2018년 최저임금을 7530원으로 2017년 대비 약 16% 인상을 단행했다. 또 현 정부는 대선 공약인 2020년 최저임금 1만원 시대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향후 2년 간 평균 15.5%라는 급속한 최저임금의 추가적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따라서 최저임금제도의 정책적 실효성에 대한 학계, 정치권 등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며 특히 최저임금이 고용, 소득 등에 미치는 영향의 방향성에 대한 사회적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최저임금 인상은 자동화..

칼럼 2018.12.0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