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시작부터 장을 내동댕이 쳐졌네요. 아침에 삼성전자 갭으로 날리고 불붙길래 새해에 새힘받아 잘가나 했더니 역시 흐름을 거스를수는 없었나 봅니다. 장중에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자리비우고 왔더니 시장이 하락마감되어 있더군요. 다행히 포트에 큰 비중이 없어서 시장이 아래로 움직여도 크게 동요되지는 않습니다. 오늘 특이한 업종은 증권주와 정유주 정도가 되겠습니다. 일단은 제가 관심갖고 지켜보는 업종이고 정유는 대표적인 종목인 s-oil의 경우 전달까지만 하더라도 잘지키다가 월말에 모든 가격다 패대기쳐지고 증권도 같은 패턴입니다. 대세가 바뀌는 시점이라고 말 할 수도 있지만 아직은 아니라고 믿고 싶습니다. 첫날부터 하락한 지수보고 있자니 심란합니다. 이러다가도 다시 해뜨는게 시장이라지만 올 한해는 절대로 호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