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금융투자회사를 기반으로 자금을 운용하고 있다. 오래전에 한동아 증권사 데일리 리포트를 매일아침 챙겨봤던 것이 어렴풋이 기억이나서 어제부터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리포트들을 닥치는대로 읽어보았다. 읽으면서 새롭게 접근하는 방식도 알게 되었지만 대부분 헛시간이라는 느낌이 너무나 강했다. 모 금융투자회사에서는 고객과 함께 투자손실을 공유하고 수익도 공유한다는 모토를 몇해전에 뉴스를 통해 널리널리 알렸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해당 금융투자에서 발간하는 증권사 데일리 리포트 및 여러가지 리포트를 읽고 있자면 한숨 밖에 나오지 않는다. 확실하지 않은 이슈들을 많이 분석을 해놓고 정말 1도 모르는 개미라던지 건강한 비판을 하기 힘든 사람들이라면 그들이 적어내는 리포트를 전적으로 믿고 투자 할텐데 그것이 과연 도움이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