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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91

국내사업 해외사업 뭐가 다를까?

안녕하세요? 엣세이입니다. 오늘은 국내사업과 해외사업에 대해 포스팅 할까 합니다. 국내사업과 해외사업의 접근방식은 완전히 달라야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은 영맨이거나 해외사업에 관심이 있으신분들일 겁니다. 대한민국이 왜 해외에서는 먹히지 않는가? 아니 일부만 먹히는가? 라는 것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을 것입니다. 국내에서 떵떵거리던 업체들도 해외에만 가면 죽쑤는데 그 이유는 뭘까? 그게 궁금하시고 고민이 많이 되실겁니다. 그 이유는 단순하게 이야기해서 국내사업처럼 해외사업을 하기 때문입니다. 솔직하게 까놓고 이야기해서 국내에서 돈만 많으면 SKY졸업한 애들 서울부터 시작해서 전국각지에 있는 사원들이나 임직원 채용해서 혈연이나 학연으로 사업을하기 때문입니다. 아주 저급한 사업방식입니다. 이런것은 이제..

칼럼 2018.06.25

국내 미세먼지 원인을 자세하게 파헤쳐 보자.

국내 미세먼지에 대해 좀 자세하게 알아보고자 합니다. 이것은 개인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서술되었습니다. 국내 미세먼지 원인을 알려면 경제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접근부터가 필요합니다. 한국의 경우 군부시절에 벌써 정부 규제를 통하여 대기관련 질을 개선해왔고 지금도 계속 개선해 나가는 중입니다. 국가 권력이 산업관련 기관에서 환경이나 노동 인권등으로 옳겨 가는 것은 선진국의 사례만 보더라도 특별한 사례를 제시 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이제는 조금 살만해진 나라로 분류되고 있고 이 글을 보는 여러분들도 최소한 삼시 세끼 걱정은 안하고 내일 먹을 걱정이나 당장 몇달 사이에 목숨을 담보로 하는 걱정거리가 있으신 분은 거의 없으실 것입니다. 이게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칼럼 2018.06.25

유가 급등과 한국경제

국제 유가가 급등했다는 소식을 듣고 헐레벌떡 일어나서 유가체크를 했더니 5% 정도 오른 것 같다. 매우 재미있게 경제가 흘러가고 있는 중이다. 현재의 금융상황은 언론에서 떠드는 그대로 신흥국의 위기도 맞고 더불어 기회도 존재한다는 점이다. 우리나라의 산업 포트폴리오가 잘 되어 있는 편이라서 항상 돌려가며 경기 호황을 이끄는 재주가 있는데... 중국이 이제 그걸 다 잡아 먹으려 해서.. 문제지만 ㅎ 아직까지는 약발이 조금 받는 듯 하다. 유가 급등과 신흥국의 위기는 많은 정치적인 이해관계가 얽히고 섥혀 있는 부분이라 한 개인이 이러하다 말하는 자체는 매우 교만 할 것 같고 단순한게 경제적 측면을 놓고 본다면 유가의 급등은 호재라고 볼 수 있다. 유가가 내려가는 것 보다 올라가는 것이 수혜를 받는 업종이 더..

칼럼 2018.06.23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 무엇이 문제일까?

티비에서 식은 한국 축구 열기에대해 많이 떠들어서 그래 오랜만에 축구나 보자 라는 마음이 있었다. 마케팅이 성공한듯 ㅎㅎ 한국 2002월드컵을 제외하고 축구에 대해서 단 한번도 관심을 가진적이 없으나 오며가며 슬쩍 본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의 경기들은 매우 좋지 못했다. 2002년 동영상을 다시 되돌려 보면 이게 한국축구가 맞나 싶은 생각이 들때가 많다. 이번에 스웨덴이랑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이 맞붙었는데 나도 생방송으로 시청을 했다. 심판의 판정이 공정하지 못했고 이것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모든 나라 대표 축구팀들이 거의 동등하게 받는듯 하여 패스하고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의 개인적인 역량은 예전보다 훨씬 나아졌다는 것은 잘 알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그들이 서로가 서로를 위해 훈련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칼럼 2018.06.23

일상적인 소견

요즘에 취미로 장중에 아프리카티비에 접속해서 주식을 하는 개인투자자들의 방송을 보고 있다. 개중에는 대부분 잃지만 따는 분도 더러 계시는듯 하다. 리딩방송도 보이고 ㅎ 치열하게 뭔가를 준비해서 수익을 내고 VIP를 모집하는 이상한? 메커니즘이 작동하고 있기는 한데 거기서 나는 눈팅 시청자이다. 아무런 말도 하지 않으며 단지 그들이 말하는 것들을 그냥 듣고 있을 뿐이다. 참으로 말이라는게 교묘하고 상황이라는게 웃긴것이 잘되면 내탓 못되면 내탓이라는게 여기 방송에서도 여실이 보여준다는 점이다. 어떠한 경제적상황이나 사건 종목을 두고 많은 말들이 오가고 있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미래를 선뜻 예측한다는데에 문제가 생긴다. 누가 물렸어요 그러면 기다려보세요 언젠가는 오를거에요 라는 희망적 메세지와 함께 위안을 ..

칼럼 2018.06.17

가상화폐 이대로 괜찮은가?

가상화폐 초기시절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었다. 그러나 투자하지는 않았고 어떻게 버블이 생기며 어떻게 가격이 하락할지에 대한 연구로 지켜보기 시작했을 뿐이다. 많은 가상화폐들이 폭등을 하고 때돈을 벌고 젊은 사람이 강남에 빌딩을 보러다닌다는 말도 나오고 주변에서 가상화폐에 큰 관심을 가졌을 무렵 큰 하락이 왔다. 그리고 지금 현재에까지 이르고 있다. 유작가가 티비 모 프로그램에서 떠들었는데 그것을 들었던 많은 가상화폐 관련 기술을 개발하는 사람들이 반박을 하며 많은 이야기를 하였다. 솔직히 그때 유작가가 뭐라고 이야기 했는지는 잘 모르지만 통섭의 관점에서 볼 때 유작가가 맞음을 알 수 있다. 세상에 완전한 기술이라는게 존재하는가? 에 대한 의문으로 접근하는게 옳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가상화폐거..

칼럼 2018.06.16

워렌버핏의 투자철학이 아닌 나만의 투자철학

워렌버핏의 투자철학을 내가 고집하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일입니다. 마치 어린아이가 어른의 정장을 입는 것과도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투자철학을 세우는 것이 매우 중요한 포인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워렌버핏의 투자철학은 하루이틀만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 많은 실패와 본인만의 경험 생각이 녹아드는 것이 투자철학이 되는 것인데 남이 경험하고 생각한 것을 내 투자철학으로 만드는 것은 매우 황당한 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참고는 하되 나만의 투자철학을 세우기를 바라면서 간단한 소회를 해볼까 합니다. 제가 웹에서 특별하게 이렇게 저렇게 많은 말을 하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저는 제가 특별하게 시장에서 내가 가고자 하는 큰 방향을 세우지 못하였고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투자의 길을 몰랐다고 ..

칼럼 2018.05.23

봄날은 쉽게 오지 않는다.

미국으로 황급히 날아가신 그 분이 많은 것을 해 올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언론에서 크게 떠들때 부터 너무 오버하는거 아닌가? 저렇게 쉽게 될 일이 아닌데? 라는 생각은 여러분 모두 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데 그게 하루이틀상간에 무척이나 진척되는 것 같았는데 다시 얼어 붙는 외교관계를 볼 때에 크게 우려스럽습니다.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에서 절대적으로 대한민국이 주체가 될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을 가지게 합니다. 몇주전 히트했던 남북 판문점 회담과 평양냉면.. 그리고 다시 얼어붙은 정국 새롭게 떠오르는 많은 문제점들 앞으로 어떻게 흘러 갈지 매우 궁금합니다. 다만 다행인것은 환율은 적정선을 유지하고 있고 경제적 지표들이 아직까지는 양호하다는 것입니다. 정국이 정말 얼어붙기 시작하면..

칼럼 2018.05.21

한국경제 호황으로 접어드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요즘에 경기침체니 뭐니 말들이 많습니다. 부동산 경기가 죽고 군산gm공장 폐쇄하고 실업률이 증가하는 추세이고... 이렇게 실업률이 높아지고 경기가 안좋은 부분에는 질낮은 노동환경을 제공하는 사회적책임이 큽니다. 그리고 그것을 법적으로 권리를 보호해줘야 함에도 불구하고 나쁜 노동환경을 제공하며 일자리는 많은데 왜 일을 하지 않는가? 라는 말을 많이합니다. 이제는 노동자의 권리도 존중해줘야 하는 시기가 도래한것이 아닌가합니다. 사회 전체적으로 서로가 고민을 함께 나눠야 하는 시기가 아닐까 합니다. 작년 10월경에 저에게 와서 경기가 어떻게 될 것 같냐고 하길래 당시에 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반도체가 잘 나가던 시절이었고 그것을 제외하더라도 나쁘지 않은 상황이었기에 지금부터 짧게 ..

칼럼 2018.05.19

기후변화를 직접 보다.

이번 휴일에 시골에 내려갔다가 올라왔다. 뭐 언제나 그렇듯이 시골은 시골이다. 서울처럼 건물을 새로짓는 그런 활발함을 기대 할 수 없는 곳이기도 하다. 몇일간 기사노릇을 하면서 주변을 살피고 보는게 나의 취미이다. 사실 운전을 주로 하면서 할 수 있는 것은 많지 않다. 그런데 산을 보니까... 못보던 나무들이 자라고 있었다. 나의 유년시절에는 산에는 대부분의 나무가 밤나무이거나 아카시아나무 혹은 소나무이다. 절대 대다수가 소나무였고 그 푸른 소나무 녹색이 아직도 머리에 맴돈다. 그런데 이제는 아니다. 알 수 없는 나무들이 많이 자라고 있다. 나의 블로그에 자주 방문하시는 분이라면 내가 이전에 올렸던 많은 글들을 보았을 것이다. 우리집은 참외 농사를 짓고 그 외에 여러가지 농사를 동반한다. 재미있는 것은 ..

칼럼 2018.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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