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다우존스와 나스닥 한국의 코스피와 코스닥 최근 몇년간 코스피와 다우존스는 그다지 재미 없는 장세가 펼쳐 졌다. 소위 말하는 굴뚝산업들이 재미가 없었던 기간이었던 것이다. 최근 팡이나 마가 이런소리가 나오면서 미국 주식에 대한 환상을 갖기 시작하는 투자자들이 매우 많음을 잘 알고 있다. 나역시 그들과 비슷한 망상은 하지만 그들 기업에 절대 투자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내 기준에 맞지 않기 때문이다. 최근들어 한국의 경제에 대해 버블이라고 경고하는 시그널이 나오고 있다. 사실 언제나 한국경제에 대한 버블을 경고하는 사람은 있다. 닥터둠 루비니 교수의 경우 매년 글로벌 퍼펙트 스톰이 온다고 그런다. 그러나 그가 말하는 경기침체는 매년 오지 않았다. 실상 경제에는 어느정도의 버블은 대부분의 기간동안 생성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