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

채권 금리가 특정한 가격대에서 공방전을 벌이고 있는 듯이 보인다. 언론을 통해 들은 바로는 2년 이상 지나야 금리 상승기가 도래 할 것이라고 하지만 생각보다 빠를 수도 혹은 느릴 수도 있다. 억눌린 소비가 얼마나 어떤식으로 폭발 할지가 최대의 관건이며 백신을 통해 코로나 해소가 제일 먼저이긴하다... 아마 이동이 자유로워지더라도 일부 선진국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들의 관광은 매우 어려워 보이고 제한적인 국가 속에서 교류가 가능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현재 새로운 종이 나오는 것을 보았을 때 더 지켜봐야 될 것 같다. 앞으로 왜이렇게 낙관적인 전망만 많은지.. 또한 부동산을 급하게 구입 하는 것 처럼 주식도 매우 급하게 매수하는 행렬을 보니까 꽤 무섭기도 하다. 상승은 생각보다 길고 하락전환하는 기간도..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요새 개인들이 미친듯한 드리블로 일치단결된 모습으로 시장을 주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허나 제가보는 관점에서는 한국증시는 이미 버블로 접어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많은 애널리스트들 및 증권사들은 새로운 전망을 내놓기에 급급하며 기존에 있는 자산가치를 재 측정에 들어가고 거기에서 말도 안되는 시나리오로 숫자 맞추기에 급급한 모습이 역력해 보입니다. 시장을 어떻게 숫자로 모든 것을 표현 할 수 있을까요. 아니 가격을 어떻게 재무에 녹여낼 수 있을까요? 공급이 달리면 가격이 올라가는게 자연스러운 이치입니다. 부동산은 매매하기 어렵게 만들어 놨고 돈의 힘이 기하급수적으로 힘이 약해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개인들 그리고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한몫잡은 운좋은 사람들 해법은 주식으로 돈벌어 ..

오늘 약속이 있어서 이동하는데 길거리에 왠 파란색 번호판에 화물차량이 있는게 아닌가... 자세히 다가가서 보니까 봉고3 전기차였다. 전기차 전기차 08년도부터 사연 많은 전기차... 드디어 화물전기차를 눈으로 직접 보게 되었다. 08년도만 하더라도 중소기업에서 제작해서 내놓는 골프카보다 조금 나은 수준의 전기차량만 보다가 코나 전기차 레이 등 여러가지 규모있는 전기차를 보게 되니까 진짜 이제 전기차가 현실로 다가오는 중임을 느끼고 있다. 10년 전에 앞서 전기차에 투자해서 앞길을 닦아놓은 개미투자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기아에서 내놓았으니까 지금의 화석연료 차량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의 성능은 보장 되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저유가 상황이라 아직은 크게 경제성을 느끼지 못하겠지만 가격이라는..

그 질병 19로 고통 받는 실물시장과는 달리 달달함을 맛보는 시장참여자들이 모두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도박판의 큰 판은 깔렸고 이제 그 크기가 어디까지 갈 것인가가 문제로 보입니다. 차트만 딱봐도 역동적이고 뭔가 시작을 한 느낌이 강하게 든다.. 코스피와 코스닥인데 코스피 보다는 확실히 코스닥이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줄 거라 기대한다. 닷컴버블과 매우 흡사한 움직임을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당시의 닷컴 버블당시 관련회사들은 실적이 없는 상태였지만 지금의 벤쳐기업 소위 스타트업이라는 이름으로 바꿔 달고 나온 기업들 중 제대로된 수익을 창출하는 회사 그러니까 자리잡은 서비스로 부를 창출하는 회사는 얼마나 되나? 정말 작은 수익만으로도 주가자체가 폭발해버린다. 딱 생각해봐도 딱히 떠오르는 기업이 없다. ..

동영상 교육 플랫폼과 더불어 시황 및 업황 관련한 전문가 인터뷰 영상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게 하고 있습니다. 재테크에 대한 특히 주식투자에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아진 상황에서 벌어지는 일 중 하나이며 이러한 영상들을 뉴스를 보듯이 걸러야 할 부분과 들어야 할 부분을 잘 골라내는 안목 또한 중요해 보입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글 대다수가 쓰레기에 속하며 거의 희박하게 쓸모 있을 정보들이 몇몇 있어 보입니다. 5G에 대해 칭찬일색이며 장미빛 전망을 할 때 나 역시 5G에 대한 이해도나 지식이 전무하거나 수준이 낮은편이었지만 직관적으로 왜 LTE요금 최고가 10만원인데 5G는 그보다 25%상승한 12만5천원 밖에 안되는데 속도는 20배를 올려줄까 라는 의문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역시나 다를까 기가헤르츠 단..

유투브라는 매체가 세상에 나옴으로 인해서 영상소비자는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게 되었고 더욱더 윤택한 여가생활과 더불어 자투리시간까지 활용하게 만들어가고 있다. 계속 세상은 발전하고 그에 걸맞게 인간도 효율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앞으로는 쉼이라는 힐링이라는 하나의 테마가 매우 중요해지는 시기가 도래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전자기기가 우리의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력이 매우 커지고 있고 재미삼아 실험했던 전자기기 없이 살기는 앞으로 더욱더 힘들어 질것 같다. 내가 이것까지 해주는데 너가 나를 포기 할 수 있을거 같아? 라는 식.. ㅎㅎ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유투브라는 매체를 통해서 내가 느끼는 바는 비급 감성과 비급 영상 해당 유투버와 더욱더 친근감을 가지고 꾸미지 않는 소소함까지 함께 할 수 있..

요즘에 주식방송들이 너무너무 많이 생기고 있다. 시장이 크게 움직인다는 방증일까? 미 채권시장을 이야기 하면서도 국채이익률을 이야기하면서도 상방룸은 적고 하방의 룸이 넓다는 이야기는 전혀 하지 않는다. 지금 국채 금리가 0%대로 쳐박을려고 하는 상황인데 미국에서는 엄청난 국채 발행으로 그것들을 상쇄시키고 있다. 그러니까 새로운 뭔가를 하기 위해 엄청난 돈이 필요한 시기라는 것이다. 올해 체결된 한미통화스왑도 자신들이 저리에 시장에서 돈을 빌리기 위한 포석이 아니었나 싶다. 만약에 한미통화스왑이 체결되지 않고 원화가 맛탱이가 가버렷으면 아마 한국은 보유하고 있던 미국채를 던지기 시작했을 것이다. 사실 그 타이밍이 미국 국채를 제일 비싸게 팔 수 있는 최적의 타이밍이었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어쨋거나 이전에도..

거품을 일으키려는 노력이 그 동안 실행되어왔고 그 조건이 거의 다 갖추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광풍은 코스피와 코스닥이 함께가거나 혹은 코스닥만 가는 장세가 시연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코스피와 코스닥의 구분되는 정확한 기준이 없기에 양쪽다 같이 가는 것으로 보는게 옳을 것이라고 본다. 최근 거래대금을 살펴보도록 하자. 주식시장 거품이 슬슬 쌓여 가는 시기 코스피와 코스닥 거래대금을 가져왔다. 위 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코스피의 경우 15 ~ 17조원이 하루 평균 거래대금이고 코스닥의 경우 14 ~ 15조원 많은 날은 20조원도 된다. 증권계좌 대기자금이 50조 의미하는 바가 무엇일까? 시중에 유동성이 아주 풍부하다는 이야기이다. 코스피가 1500 ~ 2000 사이일때 하루 평균 거래대금이 적으면 4..

최근 들어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시장에서 특이할만한 점은 개인을 제외한 기관과 외인 특히 외인의 경우 한국에서의 매수세가 특이할 정도로 볼륨이 작아졌는데 국내 시장의 거래대금은 평균대금 대비 3배이상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이 돌아오지 않고 있다. 특이할만한점은 차트상으로 대폭등 차트를 만들어 놨는데... 엊그제부터 코로나에대한 안좋은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또한 금리에 대한 이야기도 안할 수가 없는데 각국에서 운용하는 자금 중에 어쩔수 없이 약관이나 규정상으로 강제적으로 미국채에 투자해야하는 일정규모의 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입된다. 그런데 거기에다가 부수적인 자금들이 미국채로 쏠려가서 금리가 떨어지고 채권가격이 폭등하는 사태가 이어졌는데 언제부터인가 자금이 채권시장에서 딸리기 시작 할 것이라는..

요즘에 주식시장이 매우 좋은 성과를 보이기 시작하고 신종코로나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이 시장을 뒤덮기 시작한다. 그러나 백신에 대한 전문지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올 연말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지금 당장은 오랜기간 후에 이야기일 것 같지만 곧 3개월 이내에 벌어질 일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안전성 이게 제일 중요한 문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대표선수로 떠오르는 똘똘한 백신 및 치료제 몇개가 언론에서 엄청 떠드는데 먼저 모더나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한다. 모더나의 경우 내가 봐도 현재까지 나온 백신이나 치료제 중에 현재까지는 최고로 좋은 약효를 보이는 백신임은 틀림없어 보인다. 다만 짧은 기간에 개발한 백신으로써 백신의 구실을 제대로 할지가 관건이다. 백신을 맞고 맞은 환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