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 컨셉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아직까지 제대로 된 확고한 자기만의 철학과 투자관이 성립되지 않았다면 시장에서 더욱더 깨져봐야 하는 아직 그런 시점일 것이다. 자기에 대한 확신을 언제쯤 가지게 될 수 있을까? 시장에서 일정한 시점이 지나면 고집이라는게 생긴다. 물론 시작 할 때부터 고집이 생기기도 한다. 그러나 고집부리는 사람치고 시장에서 안깨져본 사람 본적 없는 것 같다. 고집을 부릴때 부리고 털고 자리에서 일어나야 할 때를 처음 시작 하는 그때는 절대 알 수 없다. 이때까지 약 12년간 투자를 하면서 놓친 종목들 보낸 종목들 먹은 종목들 손실난 종목들을 점검하면서 어떠한 부분에서 나는 어떠한 생각으로 진입했으며 어떠한 결과를 창출 했는지에 대해 지난 오랜기간동안 반성의 시간을 가지며 생각하..